가뭄에 해도 욕하고 장마에 해도 욕하고.. 몇만명이 몇달전부터 예매해서 진행하는건데, 지들도 구라청이라면서 일기예보 욕하면서, 당장 전일,당일에 물난리 난 지역 있다고 취소안했다고 욕하고.. 물론 날씨 좋다 발언은 충분히 욕먹을 발언이 맞는데, 억까 좀 적당히들 하고 살아라

작년에 가뭄때는 물없어서 욕먹는것이 맞지만 비오는 올해는 욕먹을 짓이가..??라는 생각을 한다. 공연 취지가 흠뻑쇼인데.. 신나게 물맞고..물대포든 하늘에서 내리는 비든.. 막말로 공연비로 기부도 하는데.. 왜 이상한 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싸이 콘서트를 도와준것고.. 미리 예약까지 했고 가는데 비오는데.. 어떻게..공연 취소해야하나..?? 이 기자는 이런 기사내고 기부하나..??

물론 미리 계획했었다는거 안다. 하지만 국가비상상황일 만큼 수십명이 사망하고 잠기고 실종된 상황에서 강행했다는거와 날씨까지 왼벽했다고 하는건 상식밖인 글이었다

생각없는것들이나 공연취소를 간단한거라고 생각함. 흠뻑쇼에만 1000여명의 스태프들이 일하는데 대관료, 스태프들 급여, 티켓환불비는 욕 하는 사람들이 대줄겨?ㅋㅋㅋㅋ 진심 님 말대로ㅋㅋ 가뭄에 해도 욕, 장마에 해도 욕, 그냥 까고싶은거.

6월 30일을 시작으로 저저번주에도 했고 저번주에도 했고 이번주에도 할거고 다음주에도 할거고 다다음주에도 할거고 다다다음주에도 할거고 8월말까지 전국 돌면서 매주 주말 하는 공연인데, 흠뻑쇼가 어떤 공연인지는 관심도 없으면서 그냥 이때싶 물어뜯기 바쁘지 아주.

기획을 한달전에하겠냐... 장소섭외부터 게스트랑 행사업체 다하려면 한참전에할건데 그리고 한번하고 끝나는게아닌데 모든행사일정을 날씨에 어찌 다맞춰...

이제 물놀이콘서트 그만하자__야~

흠뻑쇼는 항상 비슷한 시즌에 해오고 있는데, 작년은 물낭비한다고 조랄, 올해는 장마철이라고 조랄, 전국 돌면서 사실상 여름내내 하고 있는거고, 티켓팅이 몇달전이고 공연장 예약 등등 생각하면 그냥 연초부터 준비했다고 봐도 되는 공연을, 장마철에 안하면 되자나 빼액!

장마철 피해서 하면 되지 않나? 이번 장마 전에도 더운 날 있었고 끝나고도 더운 날 많을껀데 굳이굳이 장마철에 하는거 같자나~

날씨도 완벽했단 말은 욕먹을 발언이 맞다고 써놨는데 뭐보고 부들거리누

자폭대냐?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날씨도 완벽했다 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라는거지. 거기다 1억까지 기부했다면 피해 상황을 알텐데. Sns에 올릴 때 날씨에 대한 생각도 못했다는게 더 충격적이다.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공인이면 좀 지혜롭게 하면 안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