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tGdZRe5123.07.17 09:03

자연재해인지 인재인지 경계가 애매한 사건들이 꼭 터지는 것 같다 집에 하나뿐인 외동딸에, 작년에 취업을 한 사회초년생 70대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주 6일 성실하게 미화원 일을 하시던 두 친구 결혼한 지 이제 막 2개월 된 새신랑 임용고시 보는 처남을 데려다주려던 사람 각자 열심히 자기 일상을 살던 사람들일 뿐인데 너무 안타깝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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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lYoqk623.07.17 10:03
돌아가신 분들 이야기 하나 둘 퍼지는데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