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매체에서 인기절정인 배우가 다시 연극으로 돌아와서 본인이 느낀 감정을 얘기하는건데 선배된 사람이 뭐 저렇게까지 까내릴 필요가 있나 본인의 생각만 옳다고 매몰된 스타일이구만 저런 후배가 연극에 다시 출연하는것만으로도 칭찬해야할것 같은데 
손석구가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난 연극이나 뮤지컬 특유의 그 과장된 연기가 쫌 오버스럽긴 하던데 

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x28;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x29; 배우 남명렬이 연극 &apos;나무 위의 군대&apos;로 무대에 복귀한 손석구의 &apos;가짜 연기&apos; 발언을 두고 &quot;어불성설&quot;이라며 비판했다. 14일 남명렬은 계정에 &quot;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quot;이라며 &quot;부자가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

&quot;손석구 가짜 연기 발언 오만해&quot;…남명렬, 공개 비판 [엑&apos;s 이슈] : 네이트 연예

석구야, 장르가 다르잖아.
무대연기는 좀 과장되야지.
안 그럼 졸려 ~~

이런 사람들 때문에 손석구가 잘못한 거지. 결이 다른 연기인 거고 톤이 다른 연기인데. 지금 이렇게 연극 전체를 폄하하는 발언이나 나오는 게 맞냐? 그냥 지가 연극 연기 안 맞다고 하면 되는 걸 가짜라고 폄하 하는 게 잘못된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