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발언엔 문제가 없다고 본다, 손석구는 눈을 가늘게 뜨고 "밥먹었냐"하면서 살짝 미소짓는게 매력인데, 이건 나지막한 목소리를 전달하려면 마이크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연극발성처럼 과장된 목소리가 나오게 된다. 아무리 연극이라고 하더라도 배우와 캐릭터가 그 순간만큼은 하나가 되어 그 자체로서 연기해야하는데 과장된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으니 캐릭터와 하나될 수 없는 연기를 가짜연기로 볼 수 밖에... 이건 손석구의 연기스타일때문에 그런것이지 오만하기 때문이 아니다. 남명렬씨는 왜 저런 말을 했나 한번 더 생각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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