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옛날엔 좀 과하다 생각했는데 그동안 여러일 겪으면서 자기성찰 굉장히 많이 한 느낌. "커피는 좋다"고 이야기 한것도 무겁지 않고 가볍게 이야기 잘 풀어냈다 생각함. 그나저나 지상렬 입장에선 진짜 감사해야할 일이고 미안한 일인데 정작 당사자는 이후로 제스쳐가 없네? 남 이상한 단어로 까내릴땐 그렇게 솔직 당당하더니. 막상 본인일엔... 이래서 사람은 안좋을때 모습을 봐야 진짜 본성을 알게되는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