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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면효리23.07.12 18:46

어휴 이 기집애야. 언제 정신차릴래. 그동안 계속 안좋은일들로 기사에 오르락내리락해도.. 그래, 불행한 가족사에 본인도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서 그런가보다 이해하려고했다. 근데 이번일은 진짜 기사를 읽을수록 열받는다.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다. 어린나이에 엄마아빠 잃은 너도 힘들었겠지만, 40년을 애지중지 키운 자식들 두명다 그렇게 보낸 니 할머니속은 더 문드러졌을거라는걸...나쁜마음먹어도 전혀 이상할것없는 상황인데도 딸이 남기고간 어린 손주손녀때문에 본인은 추스를새도없이 니가 성인될때까지 어쨌든 키워주신분이다. 집으로 들어오지말랬는데도 막무가내로 할머니가 집으로 쳐들어간것도아니고, 실거주자인 오빠가 외출할때 와달라고 부탁해서 아파트에 있었던걸 가지고 경찰에 신고해서 그 오밤중에 할머니를 쫓아내? 니 엄마가 하늘에서 보고 오열하시겠다...

최진실母 "경찰 폭행으로 체포? NO…최준희 남친은 '가족 아니니 나가라'고" [MD이슈](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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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dy051823.07.12 22:33
철딱서니없는 기지베다. 천륜끊고싶은 20년키워준 할머니한테 위자료나 드리고 호적파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