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아23.07.12 18:26

무섭다. 내 딸도 나 고소하겠네. 정도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내 새끼 23년 키우면서 요즘 애들은 다르구나. 내 속에서 나온 새끼지만 힘들구나. 여러번 느끼고 그 과정에서 매도 들어봤다. 근데 내 딸이 다 크더니 엄마가 날 학대했다. 미칠 노릇이지. 내 딸 앞으로 서울에 작은 집 하나 샀다. 재개발 되면서 로또 맞았는데 외곽 작은 집 있어 딸 이름으로 산 건데 입주 쯤 내꺼니까 달라고 하면. 와. 생각만해도 내새끼 안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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