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tGdZRe5123.07.12 12:32

공포영화를 잘 보는 사람과 못 보는 사람의 차이는 편도체의 예민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포영화를 잘 보는 사람은 놀람과 무서움에 대한 편도체 반응이 크지 않고 무딘 편도체를 자극하기 위해 더 무섭고 강렬한 것을 원한대요 반대로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사람의 편도체는 조그만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구요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사람이 억지로 공포영화를 보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작용이 길어져서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은 것과 비슷한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하니 각자 본인이 감당 가능한 만큼만 즐겨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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