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옥수수23.07.12 07:45

마주치기 싫었으면 준희야 니가 나갔어야지 그래야 맞지. 할머니가 지금까지 어떤 심정으로 살아왔을지. 온국민이 알아. 그것도 짐작만하지 감당못할 그 큰 슬픔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니. 그래도 남은 새끼들 키워보겠다고 정신줄 붙들고 살았을 생각하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할머니 짓밟지 말란말이야. 제발 사람답게좀 살아라. 여태 살아온 너의 발자국이 그리 떳떳하지만은 안잖아 꼭 누구하나를 괴롭혀야 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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