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너를 싫어 한다고 느꼈다면 너의 행동도 생각 해라.. 성인이 된 넌 지금도 일 할 생각 없이 엄마가 남겨둔 유산 써가며 한량 노릇 하잖니... 할머니가 너 한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했단말 ...나는 그때 상황 많은 기사로 봐서 할머니는 손녀 보다 그 당시 딸이 더 소중 했을테니.. 그때 할머니도 엄마도 다 힘들었다. 너두 그렇겠지만 할머니도 마음에 큰 응어리 지고 계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