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야 할머니가 모질게 말한다고 섭섭하다고 저런 행동하면 너 나중에 후회한다. 엄마 아빠 삼촌 다없고 세상에 오빠랑 할머니 뿐인데 똘똘 뭉쳐서 살아야지. 주변에서 누가 뷰채질 하는지 모르겠지만 니 남친이나 주변 사람은 너를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사람들이야 6억은 뭐고 10억은 무슨 얘기니 제발 정신 차리고 할머니께 잘해라 자식 먼저 둘씩이나 떠나보낸 할머니 심정 좀 헤아려보렴 손주들 키운다고 정신 붙잡고 사시는거 아니겠니 에휴 어려도 이렇게 생각이 없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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