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말이 사실이라면 그사이에 부르지 않기로 한 할머니 불러놓고 방관하는 오빠가 제일 잘못한거다 똑같이 상속받은 재산에서 동생 돈을 털어서 본인 학비 대줬으면 본인이 갚아야 하는게 맞고 손자를 더 사랑해서 그렇게 챙겨주신 할머니라면 오빠가 지극정성으로 모셔야 하거늘...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 들이 상속받은 큰 재산 있다고 저렇게 할머니 팽개치고 남남처럼 사는 거 보기 안 좋다 너희 둘이 서로 챙겨주고 오손도손 사는 것 만큼 하늘에 있는 아빠 엄마 삼촌이 더 바랄것도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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