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에 대한 대응 뿐만 아니라 열애설이 터지고 인정하는 과정에도 팬들에 대한 배려는 1도 없었지요. 이종석이 다소 무모한 친구여도 무개념은 아닌데 여자친구와 사전에 협의도 없이 나름 이벤트 한다고 연말 시상식에서 불쑥 질렀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두사람 끼리는 충분히 협의 된거라 봐야 해요. 아쉽죠. 팬들 생각이 1이라도 있었다면 이벤트는 방송에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나 했어야죠 묵묵부답으로 버티다가 나중에 디스패치가 터진 후에야 마지 못해 열애를 인정하는듯한 모양새도 마찬가지로 최악 이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