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22.10.04 10:09

요즘은 정말 거창한 관광이나 빠듯한 여행 일정보다는 온전히 쉼을 위해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아서 그런가 부쩍 감성숙소가 많아지기도 했고 나 또한 관심이 너무 많음 조용한 자연 속 독채 펜션이나 바다가 뻥 보이는 통유리창 힐링 그자체인 한옥 감성에 다소 부담스러웠던 풀빌라보다 좀더 작은 규모의 나만의 개인 풀장까지... 부쩍 지친 일상 속에 짧게 하루 이틀이라도 조용하고 온전한 쉼을 위해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난 하루 종일 바다 멍을 할 수 있는 통 유리창 숙소가 너무 아른 거림 ㅠㅠ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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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dy7722.10.04 19:25
헐 작지만 옹골찬 개인 풀장 너무 가고픈데 지금 가을... 가을에는 따뜻한 물로 채워주는것도 너무 감성 있을듯
라따뚜이22.10.04 13:45
안그래도 요즘 감성숙소 찾고 있었는데 여름이었으면 바로 개인풀장 탐냈음..
장안문지기22.10.04 11:05
개인 풀장있는 곳이 너무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