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세대출관련해서 봐둬야 겠군요..("못올렸던 전셋값 한번에 올린다"…역대급 '전세대출' 예고된 8월)
오는 8월 전세자금대출 '큰 장'이 선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가계대출 안정세가 8월 전세대출을 계기로 하반기에 급변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은행들은 가늠할 순 없지만 전세대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금리 인하 등 수요를 끌어오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25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전날(24일) 기준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지난해말과 비교해 2조4344억원 증가한 132조1313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을 중심으로 전세 공급이 줄고, 오는 7월말 임대차보호법 적용 만료를 앞두고 전세가격이 조금씩 오른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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