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s;참사의 <b>일상성</b>&apos;이라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 난 저런 데 갈 일 없으니까~ 라는 말을 할 수 없잖음 이태원이든 시청이든 우리한테 너무 익숙한 곳들이라 저런 날벼락 같은 사고로부터는 누구도 자유롭지 않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함ㅠㅠ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일상 공간서 벌어지는 잇단 참사·재난에 &quot;심리적 동일시&quot; &#x28;서울=연합뉴스&#x29; 박형빈 홍준석 기자 = &quot;지난주 금요일 회사 동료들과 회식 1차를

&quot;횡단보도 건널 때도 두려워요&quot;…예측불가 사고에 불안한 시민들 : 네이트 뉴스

위험한 여행지에 간 것도 아니고 사고 가능성이 있는 격한 스포츠를 즐긴 것도 아니고 그냥 똑같은 일상을 살고 집에 가는 길이었을 뿐인데 저런 참변을 당한 걸 보면 우리한테 주어지는 하루하루가 거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듦ㅠㅠ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시청역 역주행 사고가 남긴 트라우마]①회식시간 ②먹자골목 ③붐비는 환승역익숙한 곳, 익숙한 시간 들이닥친 날벼락집단적 트라우마, 불안감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