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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백제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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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백제398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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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 개
오늘의 이슈
24.08.19 11:50
조종석이 골프장을 찾아가 전두환과 시비를 붙는 장면에서 몰입감이 확 사라졌다. 어떻게 저런 상황을 시나리오에 삽입할 수 있지? 전혀 사실감이 느껴지지 않는 전개였다. 라스트 씬은 그 장면을 빼고 이선균이 뚜벅뚜벅 사형장을 걸아가는 장면을 묵음으로 롱테이크로 잡은 뒤, 말뚝에 묶은 모습을 보여주고 역시 아무런 말없이 이선균이 얼굴을 흔들어 눈가리개를 제거하고자 하고, 헌병이 눈짓으로 상관에게 동의를 구한 뒤 안대를 푸른 다음, 마치 역사를 응시하듯 정면을 응시하는 이선균의 얼굴을 롱테이크로 클로오즈 업 시키다가 마지막에 준비, 사격 구호소리와 함께 총이 발사되는 소리와 함께 암전되며 영화의 끝을 맺었으면 훨씬 더 강렬한 엔딩이 되었을 텐데. 그 다음 영화참여자들 이름이 주욱 올라갈 때 한쪽 귀퉁이에 화면을 띄워 조정석이 몸부림치며 울분과 좌절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훨씬 더 강렬한 엔딩이 되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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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7.24 07:09
국가운영에 요사스러운 도사라는 작자가 끼더니 이젠 이런 애송이 무당까지 나와서 헛놀음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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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5.21 17:35
변호사로 전직 검찰총장 대행 조남관이란 작자를 붙였대더니 대우에서부터 뭔가 다르긴 다르네. 하지만 판사는 제발 엄정하게 ㅎ‥ㅇ벌을 때리기 바란다. 돈이 대접 받는 나라가 아니라 판사 아들이 커가는 나라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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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5.21 11:00
늙은 아줌마 팬들아. 본인 자식들은 이렇게 무조건 감싸지 말아라. 사람 망치는 지름길이다. 당신들 늙어서 자식에게 업신여김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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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5.21 10:58
아직도 이 가수를 옹호하는 팬들이 걱정된다. 요령있게 빠져나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가? 본인들의 자식교육도 이렇게 시킬까 걱정된다. 사회가 망가지는 건 둘째 치고 자신들이 늙으면 애들에게 똑같이 되치기 당할텐데.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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