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어제 경기 사실 황의조는 출전 안 할 줄 알았는데 후반 교체되서 놀라긴 했음 사실이든 아니든 일단 이렇게 논란이 있고 수사가 진행중인데 출전이라니 외국인 감독이라서 가능했던 건가

그치그치 맞지맞지 그러니까 법카로 오마카세 먹은 인간도 잡아가세요ㅎㅎ 아 그리고 윤석열도 중앙지검장 시절에 업추비로 소고기파티 했는데 늦었지만 그것도 책임 물어주세요ㅎㅎㅎㅎ

ㅋㅋㅋㅋ자 그럼 50년 가자 위증교사는 영장심사에서도 확실하다 못박힌 부분이고 속도는 선거법이 더 빠를듯 스스로 형량도 예측하네 ㅋㅋㅋ

에휴 결국 정해졌구나 강제 구조조정 안 하겠다고 합의해놓고 이제와서 또 인력감축은 불가피한 문제다 이러고 있으니 내가 서교공 다녔어도 빡칠 일이긴 하지 그래도 지옥철은 싫다.....ㅠ

저기요.. 선거 참패를 안 했어도 장관으로 올리면 안 되는 사람이었다고요.... 그리고 김행은 지명 철회가 아니라 제대로 조사를 해야 되고ㅋㅋㅋㅋ 압수수색을 하든 뭘 하든 아무튼 배임 횡령 위증 이거 싹 다 조사해야지

내년부터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는 치매라는 단어 대신 새로운 대체 용어를 정해서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치매는 '어리석을 치+어리석을 매'로 이루어진 한자어로 부정적 편견만 키우고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모멸감을 준다는 지적이 꾸준했기 때문인데요 다른 이웃 나라들도 이런 부정적 여론 때문에 다른 단어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대만의 경우 실지증, 일본은 인지증, 중국은 뇌퇴화증으로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대체 용어로 확정될지 궁금하네요

아니 왜 갑자기 단식을 하는거냐니까 이재명이 하는 이유도 모르겠는데 부인까지 같이 하고 있었던 거야? 부부 동반 단식인가

폭행 당해서 의식까지 잃었던 교사가 처벌도 언론 보도도 원하지 않는다니 타인이 나서기도 좀 애매하지만.... 쟤는 시한폭탄 같은 애라 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는 거임 고작 제비뽑기로 자리 배치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고 사람을 저렇게 때리는 앤데 상태 호전되면 일반 학급도 갈 수 있다는 게 너무 불안함

유럽 어디였더라 스웨덴이었나? 거기는 국회의원한테 전용기사가 다 뭐야 보좌관도, 차도 없고, 커피 한 잔도 사비로 마시고 택시를 타도 영수증 하나하나 첨부해서 다 제출하고 정말 말 그대로 '발로 뛰는' 직군이라는데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국회의원을 걍 귀족쯤으로 생각하는 듯

가까워서 거리 부담 없고, 상대적으로 항공권도 싸고 거기에 엔저까지 있지 10/2 임시공휴일도 확정됐지 어디든 나갔다 오고 싶은 심리 충분히 이해 함. 자기 자유임ㅇㅇ 근데 누군가는 그런 걸 보고 욕 할 수도 있다는 걸 알고는 있으라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