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지금 황당해하고 있음.. 그럴거면 왜 날 안았냐.. 기분은 내가 나쁘다

28개월 아이가 아무것도 몰라서 그럴 수 있지,
96년생 미혼 친구도 애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 그럴 수 있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연예인들의 자살에 대해 과도하게 기사화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고로 안타깝게 돌아가신게 아니면 과도한 추모 분위기도 좋지 않습니다.. 젊은 베르테르처럼 자살이 미화되거나 쉬운 탈출구가 되는 사회분위기가 되어선 안됩니다.. 연예인들 너무 쉽게 죽음을 선택하네요.. 더 힘들게 고통스럽지만 악착같이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언제까지 도를 넘은 악플로 공인들의 목숨을 앗아갈것이냐 못된것들아 적당히 선은 넘지말아야지

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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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지금 황당해하고 있음.. 그럴거면 왜 날 안았냐.. 기분은 내가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