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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vxlph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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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03 17:07
두 사람의 사정을 남들은 모르는 건데 sns에서 남자쪽이 글 올리는 건 좀 치졸하고 경솔해보였다. 뭐라도 있는 척 올렸다가 또 아니라고 내리고, 둘이서 대화할 수 있는 걸 공개저격해서 상대방 욕먹게 만들고 왜그래야하는지? 남의 일 사정도 모르면서 괜히 박지윤 질투하는 아줌마들이 거기에 또 동조하고 그런 식으로 흘러왔던 거 같음. 이 것도 동행자가 아마도 ㄱㅇ라는 걸 의미하는 것 같은데 알고 소송했다면 치졸한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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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7.27 00:18
유아인씨 연기를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처벌 받고 충분히 반성하고 약끊고 재기했으면 좋겠음 아직 충분히 젊은 나이임(솔직히 성폭행은 믿지 않음 정황상 관계가 있었다해도 합의가 아닐까 물론 조사후 판결이 나야 알겠지만) 미성년자 성매수한 매우들도 뻔뻔하게 영화에 잘만 나오던데 아무튼 잘못한 거지만 미성년자 성매수보다는 낫잖음 마약, 진짜 왜 시작했는지 너무 안타깝고 그래도 로다주처럼 재활 재기에 성공한 사람도 분명 있음 재능있는 젊은 배우였고 여기서 무너지긴 아까움 벌 받을 건 받고 포기하지 말고 새 삶을 살길 바람 누구에게나 삶은 소중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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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7.26 14:04
이근 불법 행위 한 것들은 별로지만, 뭔가 분쟁있을 때 변호사랑은 다른 개념으로 용병? 처럼 내 편이면 좋을 것 같다. 노빠꾸에 전투력 만렙이라 든든할 듯. 경호원+말싸움도 대신해주는 옵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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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7.18 01:38
누구나 실수는 한다. 유튜브도 경쟁 심한 중에 웃기려고 무리하다가 선넘을 수 있겠지 잘못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사과하고 반성 노력을 한다면 응원해주는 것도 좋은 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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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6.11 19:23
어른들의 환상 속에서 만들어진 게 아닌 진짜 소녀? 이런 워딩을 기획 안에 쓸 때는 그 개념 자체를 돌판에 처음 선보인 게 민희진이란 거 정도는 알았어야지. 소녀시대부터 그런 시도가 있었지만 fx 핑크 테이프에서 민희진이 대상화되지 않은 소녀들의 세계를 이미지화했고 그건 당시로서 파격이었음. 민희진이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낸 건 단순히 예뻐보여서가 아니라 매력이라는 것에 대해 철학적으로 탐구함 결과임. 적극적 어필보다는 다소 폐쇄적인 소녀들끼리의 세계. 자기들끼리의 교감. 이런 세계를 그려낸 거고. 10대 여성을 메인 타겟으로 한 것도 그 때부터 강화됨. 그 전까진 이성에게 어필되거나 선망의 대상으로서 이미지가 걸그룹의 대세였다면 민희진은 10대 소녀들에게 감성적인 자기 동일시의 관점을 만들어 줌. 이건 초기작업부터 변치 않는 민희진의 철학임. 이수만은 SMP, 엑소나 에스파처럼 강렬하게 압도하는 무대를 만드는 게 아이돌이라 생각한 것처럼, 민희진은 자기들끼리의 세계에 몰입해있는 가운데 보컬이나 퍼포를 앞세우기보다는 전체 분위기에 녹여내는 걸 지향으로 삼았음. 그룹마다 컨셉이 달라도 10년 넘게 지속되어 온 베이스임. 물론 그 이후 그런 이미지는 케이팝의 여러 장면에서 레퍼런스로 쓰였고 트렌드였다고 볼 수도 있음. 그걸 레퍼런스 삼아 차별화를 주면 또 새로운 컨셉이 나올수도 있고. 하지만 이번 영상에서 드러나듯이 저들은 그 핵심이 뭔지 파악을 못했음. 짭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는 것에 동의함. 짭이 아니라 그들은 그 게 어디서 온 건지도 모르면서 그걸 ‘빼앗으려고‘했음. 그게 보여서 추한 것임. 그냥 일부 비슷한 거로 이렇게 거부감 안남. 여자친구도 소시 데뷔 초기랑 비슷하지만 노래잘하고 괜찮았다고. 그들도 소녀시대를 부정할 생각이 없었고. 근데 아일릿은? 우리가 진짜 소녀다? ㅎㅎ 핑크테이프 티저부터 보고 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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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5.17 12:36
누가 잘못한 건지는 모르겠고 언플만 봐도 브랜딩&컨셉팅 역량이 누가 더 좋은지는 앍겠어. 민희진 = 싸가지없고 무속 경영이고 돈욕심있고… 부정적 이미지 끌어모아 퍼붓는데 이거저거 흩어져서 딱 붙는 게 없잖아. 너무 전방위적이라 신뢰도도 떨어지고 피로해. 대강 마녀라고 붙여봐도 마녀는 좀 매력적인 부분도 있거든. 근데 하이브 = ㄱ ㅐ저 씨_ 는 너무 딱붙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어. 그 한 단어로 많은 걸 떠올리게 할 수 있지. 머리에 붙어서 안떨어지는 스티커 메시지야. 좀 보고 배워. 하이브 PR은 이 정도면 사실 실패라고 뵈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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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5.17 12:08
지겹다 애쓴다 그냥 법정에서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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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4.29 17:30
도대체 배임이랑 민희진 성격이 무슨 상관이야. 싸가지 없어도 불법은 안할 수 있고 상관이 없는 건데. 민희진이 싸가지인지 뭔지 알고 싶지도 않음. 배임 혐의만 증명하면 될 걸 돼 자꾸 이런 기사를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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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4.29 17:10
민희진 배임 사안이 확실하면 법적으로 처리하면 되는데 뭔가 좀 애매한 건지 개인 공격을 함. 개인 카톡 무당 지인 자아비대 등등 다 하이브에서 공개한 사실은 명확하지. 그 게 악수였음. 아니 뭐 법정으로 가면되지 저렇게까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임 반면 민희진은 개인 욕은 대놓고 하지. 감정을 드러낸 건 민희진이지만 언론으로 대중 감정에 어필하려 한 건 하이브임. 민희진이 그렇게까지 무서운가? 싶을 정도로 집요하게. 한마디로 하이브 경영진이랑 홍보팀이 일을 더럽게 못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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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4.26 20:37
민희진이 사회 생활 잘 한 거 같지 않음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능력있는 여자들이 대체로 사회적 권력 관계에서는 취약함 한마디로 저런 캐릭은 조직 내에 무조건 자기를 밀어주는 권력자가 있어야 함. SM에서 그렇게 컸고 그러다보니 조직 문화에 취약한 거임. 능력 있으니 버텼겠지만 아직도 이 사회는 조직문화에서 남성적 네트워크가 작동한다는 걸 이해했어야 했고, 남자들 세계에서는 그 것까지 포함해서 실력이라는 거. 모난 돌이 정맞는다고 너무 튀었음. 방시혁 작곡은 잘하고 엘리트지만 사실 감각은 없지. 그 역린을 건드린 건데 사실 저 정도 능력가지고 그런 거까지 비위맞추고 싶지 않기도 하겠지. 요약해서 민희진이 싸가지 없어서 방시혁 비위 건드린 거고 주변 시기 질시 모략 다 합쳐져서 침소봉대, 담그려고 한 거 맞음. 경영권 탈취는 법정 가서 밝히더라도 무당 경영, 타 그룹 베끼기 발언 등은 진짜 치졸한 여론전이지. 잘나도 잘닌척 하지 말라는 교훈을 주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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