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MRKbF94
작성한글 9 · 작성댓글 0
EGfMRKbF94님의 활동
총 9 개
여린듯하지만 누구보다 단단하고 굳센 다니엘 화이팅!
1년 내내 팬들의 트럭과 근조화환 시위를 받으면서도 경각심은 커녕 더더욱 막장으로 가는 기업과 경영진이 있다?
병먹금
"해당 성희롱 건은 이미 3월 16일 부로 하이브 인사위원회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한 건이다." 추이브야 느그들이 다 조사해서 내막 알고도 카톡 뿌려서 선동한 거야?
또 하이브가 주특기인 중간 과정, 맥락 잘라먹고 사실 몇 개만 똑 떼서 선동하기 했나보네. 이젠 자기들이 혐의 없음 종결 낸 걸 제공해서 언플한 거야? 진심 개가 똥을 끊는 게 빠를 듯
‘추이브’ 된 하이브…납득할 수 없는 언론플레이의 결과 [전형화의 직필]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53269
가처분 재판에서 판사가 따로 판단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사임의 근거가 안되고 소명도 되지 않았다고 한 줄로 뭉개고 넘어간 하이브의 일방적 주장을 그대로 받아서 심지어 훈계까지 하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ㅋㅋ
궁금한 게 처음에 어마어마한 기업 음모라도 있는 것 처럼 떠벌리던 사우디 국부 펀드와의 결탁이니, 네이버와 두나무 고위층과의 접촉이니 조직적 역바이럴이니 주가조작 등 온갖 마녀사냥에 쓰던 혐의들은 다 어디가고 개인 카톡 까발려서 이것 보세요~ 조리돌림하는 거 밖에 안 남음? 이게 하이브의 최후의 발악이면 이제까지 했던 언플은 죄다 거짓 선동이라고 보면 되는 거지? 근데 상식적으로 봤을 때 조직적으로 개인정보를 불법 탈취, 유포는 물론 없는 혐의를 뒤집어 씌워서 선동하는 게 악일까, 개인 메시지에 욕지거리가 있는 게 악일까? 얘들은 대중이 거악엔 눈을 돌리지만 소악에는 눈을 부릅뜬다는 속성을 믿고 가처분 재판에서 이미 다 기각당한 자료를 들고 언플을 시도하는 거 같은데, 대중 수준이 그렇게 멍청하진 않아.
"앞서 본 어도어의 영업실적 등을 고려해볼 때 하이브가 주장하는 사정들만으로는 민희진에게 어도어의 대표이사로서의 업무 수행을 금지시켜야 할 만큼 중대한 결격사유가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고, 달리 이를 소명할 자료가 없다."
- 하이브가 개인카톡 다 까발리면서 무당 경영, 부적절한 성인지 감수성, 과도한 사익추구로 하이브와의 신뢰관계를 파탄 냈으므로 사임해야 한다는 주장을 개별로 검토할 필요도 없이 한 줄로 배척한 법원 판결문 내용. 하이브는 가처분 패소하고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겠다고 입장을 냈던 거 같은데, 디스패치를 빌어서 다시 카톡 자료를 유포하고 흠집내기 선동에 골몰하고 있네? 대체 배임은 누가 하고 있고, 불법은 누가 저지르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