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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시지 굳이 방송에서 아버지 얘기를 일방적으로 하면 방송보신 아버지는 어떤 심정이실까 싶다. 아버지입장도 있으실텐데 시청자는 이효리입장에서만 아버지를 짐작해버릴텐데ㅠ

이효리와 내 삶이 너무 비슷해서 뭔지 알것같다.

이효리와 내 삶이 너무 비슷해서 뭔지 알것같다.

퀴어축제같은 것보다 이런식으로 청소년들한테 무의식적으로 심어주는게 훨씬 무서운것 같음..

지들도 거기서 거기면서 뭔 남 옷입는거 가지고 테클인지... 예능을 빙자해서 남 꼽주는건 세계 최고네

최동석은 아나운서도 그만두고 먹고 살게 없을걸 공구하는거 보고 좀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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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힐링 프로그램 ♡

이렇게 이뻐지고 싶었는데 못난이 개그할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음. 지금이라도 하고픈거 다 하며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