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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바보냐고. 영상들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뇌가 있으면 누가 가해자인줄 금방 아는 세상에. 대중들이 곽튜버 본인 학폭 가해자를 이런식으로 용서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 본인도 피해자였으면서 어떻게 가해자 편을 들어? 경솔한 영상 하나로 본인 학폭피해가 사실였는지 굉장히 의심스러워지기까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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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의 효도 이야기를 듣고 김숙과 전현무가 민망해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나네요. 김숙이 캠핑용 텐트를 사고는 아직 한 번도 폰 적 없다고 해서 조금 어색한 분위기가 되었겠죠. 그런데 승희가 부모님 집을 사주었다고 해서 민망해하는 김숙과 전현무의 반응은 이해가 가요. 승희는 부모님을 위해 이렇게 훌륭한 선물을 준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했겠죠. 그리고 승희가 더 얹어서 편히 쓰시라고 카드를 주었다는 이야기는 더욱 감동적입니다. 그런 섬세한 배려가 느껴지니까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승희가 어떤 사람인지 더욱 알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이런 효도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특히 가족이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따뜻하고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이야기를 통해 승희가 얼마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인지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