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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육청에서 추잡한 괴롭힘 당하고 산재로 그 어려운 업무상 질병승인도 받고 장해등급에 후유장해 치료도 받고 있다 근데 그 집단이 모든걸 다 알면서도 방관 정도가 아니라 자기 빠져나갈 명분만 찾고 아무도 책임안지고 아무도 미안해 하지조차 않고 오히려 교활하게 해고 압박하면서 무급으로 질병휴직 시키고 장기근로 공무직 근속수당도 깍아버렸다 죽지 않아서인가 방관이 아니라 협조적으로 2차가해를 하고 무슨피해를 줬는지 모르겠다고 까지 한다 딱 죽지 않을 만큼 괴롭히고 요양중인 환자에게 한달전에 미리 일상생활가능한 완치 진단서를 내라고 하더라 썩어빠진 교육청이 불인정한 괴롭힘을 근로복지공단에서 인정해주어서 그나마 살아 남았다 근데 교육부도 고용노동부도 아무리 민원을 내도 해결방법을 찾지는 못하고 교육청 빼고 그나마 미안한척은 하더라 소통 배려 존중을 가르친다며 하는짓은 쌩양아치다 고 오요안나씨는 이겨낼 힘이 부족해서 그런 선택을 했지만 나는 그선택을 수없이 접고 또 접으면서 그나마 내가 잘못된것이 아님을 알아주는 척이라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버텼다 근데 더 웃긴건 내가 피해라고 생각한다는점을 공감하는 사람도 있다니까 팀장이라는 교육청인사가 누가 그러냐고 자기가 교육청은 잘못한게 없다고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누군지 알려 달라고 하더라 2년 10개월 산재 요양에 장해등급 에 후유장해 2년 판정 받은 사람 한테 할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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