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무료 개방이라니”… 입장료 없는 2만송이 장미정원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창원 장미공원은 이번 주말, 약 2만 3천 본의 장미가 만개하며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이곳은 가족 나들이부터 연인들의 데이트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도심 속 힐링 명소다.

“24시간 무료 개방이라니”… 입장료 없는 2만송이 장미정원 - 여행을말하다

“이 풍경, 곧 끝나요”… 장미가 절정을 이룬 10만 평의 힐링 산책 명소

두 번째로 열리는 ‘대청호 장미전시회’가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대청호자연생태관과 자연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시 피는 설렘’이라는 주제처럼, 이 봄의 끝자락에서 대청호는 다시 한 번 활짝 피어난다.

“이 풍경, 곧 끝나요”… 장미가 절정을 이룬 10만 평의 힐링 산책 명소 - 여행을말하다

“이래서 다들 추천했구나”… 숲 속에서 힐링하는 5월 축제

경남 고성군 상리면에 위치한 오두산 치유숲에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제4회 오두산 숲멍축제’가 열린다. 도심의 소음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숲의 품에 안겨 ‘진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5월 축제이다.

“끊겼던 해안길, 드디어 다시 걷습니다”… 5년 만에 복구된 해안 산책로

자연재해로 인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부산의 명물, 송도 해안산책로가 드디어 돌아왔다. 마침내 복구를 마치고 재개방된 송도 해안산책로는 더 안전하게,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걷는 순간마다 감탄이 터져 나오는 그 길의 매력을 함께 들여다보자.

“딱 일주일만 더 열려요”… 7천 평 작약꽃밭, 25일까지 깜짝 연장

5월 중순, 영천 화북면 일대가 다시 한 번 작약꽃 향기로 물들었다. 올해 ‘작약꽃 나들이’ 행사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봄철 예상치 못한 저온현상으로 개화 시기가 늦어지면서 오는 25일까지 작약밭 개방이 연장됐다.

“입장료 없이 만나는 장미 물결”… 5월, 지금 가장 예쁜 장미 정원

장미는 5~6월이 되면 우리 곁에서 가장 화려하게 피어난다. 그런 장미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부산에서 가장 다양한 장미가 만개하는 곳, 바로 화명장미원을 놓쳐서는 안 된다.

“입장료 내더라도 가고 싶어요”… 작약·양귀비 가득한 6천만 송이 무료 정원

울산의 태화강국가정원은 매년 봄이 되면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꽃 명소다. 도심 한복판에서 6,000만 송이의 작약, 꽃양귀비, 수레국화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이 펼쳐진다.

“걷는 내내 끝이 안 보여서 감탄이 절로”… 4만 평이 전부 물든 꽃양귀비 명소

이번 5월,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74-4에 위치한 함안 악양둑방에 붉은 꽃양귀비가 활짝 피었다. 붉은 풍차·경비행기 체험·악양루 전망까지 어우러진 봄꽃 명소 소개한다.

“섬 전체가 꽃정원이에요”… 수국 명소로 소문난 바다 위 작은 섬

여름이면 수국이 피어난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꽃이지만, 꽃이 피는 장소에 따라 그 풍경은 완전히 달라진다. 만약 바다를 배경으로 형형색색 수국이 펼쳐지는 비밀 정원이 있다면 어떨까?

“서울에서 1시간, 여기가 수국 천국이에요”… 부모님이 극찬한 서울근교 수국길

화려한 수국 명소 추천한다. 서울 근교 경기도 광주 율봄식물원에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감성 수국 정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