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뿌니

아무리 그래도 본인들 마음은 본인만 알텐데. 속으로 진짜 진짜 아무런 감정 안들까? 일반인들 첫사랑 오랜만에 보고 변한모습에 실망하는 거와 달리 이 둘은 외모로 서로 실망할 것도 없고.. 무엇보다 들이 가볍게 사귄건 아니였지않나? 뭐 바람피지는 않겠지만 본인들 속마음은 복잡할것같다. 진짜 헐리우드도 아니고 쿨병 걸린 것 같아. 아무리 세상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나로썬 이해불가다...

핑클 멤버중 가장 좋아했는데 참 불쌍한 사람 잘 인내하고 살아나가시길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효주는 딱 카운터 말고는 일할 생각이 없어보였음 다들 김밥때문에 7시반에 출근하고 바빠죽겠는데 한효주는 윤경호가 기다렸다고 하니 왜 자길 찾냐는식의 대답 ㅋㅋㅋㅋ 힘든건 안하고 지는 뭐 여기 얼굴로 왔다고 1회때 장난식으로 조인성한테 얘기하던데 그게 진심일줄이야 나같음 바빠보이니 아침에 와서 밥이라도 하겠다 뭐든 도울생각을 안하더라 어쩜 저럴까 생각이 들긴했어 한효주는 지각한거 아니라고 생각할듯 지는 9시까지 나오면 된다 생각했으니까

결혼하지마…… 니들이 스카이 다이빙을 해! 그런데 낙하산 10개중 6개가 불량이야. 그래도 뛰어내릴래? 그게 지금 60퍼 이혼율이야.

쇼윈도라기 보다는 원래 사람관계라는게 불안정함. 잘 살다가도 삐그덕댈 수 있고.. 아무리 천년의 사랑이라도 두 개인이 완전히 잘 맞을 수는 없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원래 다 크고작은 갈등의 연속이기도 하고. 결혼해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 것 같은데 부부사이는 아무리 좋은 감정으로 시작됐다 하더라도 매순간을 서로가 노력해야 행복하게 살게됨. 어떻게 보면 사랑은 책임감으로 유지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음

다같이 닮았어. 천생연분 제니타 응원 합니다.

한효주 이승기는 자기가 한 범죄도 아닌데 그렇게 까더니

응원합니다~^^

왜 하나도 놀랍지가 않냐 ;;

이유비 이마 뭘 그렇게 넣은거야 이물감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