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s98

참.. 요즘 진상 관련 기사들 뜨는거보면 어디 음식 장사 하겠나 싶다 무한리필 집은 오셔서 맘껏 드시라는 거지 집까지 싸가서 맘껏 드시라는게 아닌데.. 뻔히 알면서도 저러고 싶을까?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해지다보니 일말의 죄책감도 심각성도 점점 못 느끼는가 봄 이 정도면 얼굴 공개 의무화가 시급하지 않음?

근데 진짜 다들 해산물 앞으로 쭉 안 먹고 사실 거에요,,? 당장 다음 달에 강릉 가서 엄지네 꼬막도 먹을 거고 회센터 가서 회도 떠올 건데 계획 짤 땐 마냥 신났는데 갑자기 이렇게 방류가 되고 나니까 이제서야 좀 불안하긴 하네요 해녀분들도 그렇고 해산물 식당들도 그렇고 코로나 때 입은 타격 이상으로 또 타격일 것 같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