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Qptgmm67님의 활동
총 7 개
푸를 가장 가까이에서 오랜 시간 돌본 할부지에요. 랜선으로, 몇번 만난 보통의 사람들 보다 훨씬 더 잘 알고 훨씬 더 정들었고 누구보다 다가올 이별에 마음아프실거에요. 푸를 어떤 방식으로도 만난적 있는 사람들이 함께하고 싶겠죠. 계약도 그렇고 푸바오를 위해서라잖아요. 제대로 잘 모르면서 정말 케어해본 적도 없으면서 위한답시고 이기적으로, 한국에 있을 하루하루를 정성껏 돌보사는 엄한사람을 욕하지 말고 본인 현생이나 잘 사세요.
푸를 가장 가까이에서 오랜 시간 돌본 할부지에요. 랜선으로, 몇번 만난 보통의 사람들 보다 훨씬 더 잘 알고 훨씬 더 정들었고 누구보다 다가올 이별에 마음아프실거에요. 푸를 어떤 방식으로도 만난적 있다면 함께하고 싶은건 사람들의 마음이겠죠. 계약도 그렇고 푸바오를 위해서라잖아요. 제대로 잘 모르면서 정말 케어해본 적도 없으면서 위한답시고 이기적으로, 한국에 있을 하루하루를 정성껏 돌보사는 엄한사람을 욕하지 말고 본인 현생이나 잘 사세요.
은우 지금 손하트한거..? 으아ㅏㅏㅏㅏㅠㅠ 귀여워쥬금…….엉엉
저 사람도 솔직히 좀 그렇지만, 고속버스 좌석이 너무 내려가게끔 만들어진 것 같아서 뒷 사람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젖힐 수 있게 바뀌어야 하는 것 같아요.
다른 경우라 생각하는데 이 기사를 보니 문득 직접 경험한게 생각나서 댓글 썼더니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 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이걸보니 7년 전쯤 일이 생각나네요.미국에서 들어오는 대x항공 편이였는데 등받이 젖혀서 자려고 하니까 뒤에서 툭툭. 뒤돌아보니 50대쯤? 부부였는데 화장실 가려는데 불편하다 의자 올리라고 함.. 잠시 올렸다 다시 젖히니, 또 툭툭. 자기들 답답+불편하니 똑바로 앉아서 가라고.. 등받이 못내리는 이착륙, 기내식 먹는 시간도 아닌데, 앞사람도 뒤로 젖혔다 나도 젖히고 잘꺼라고 하니, 자기들 불편하다 무한반복.. 승무원 불러서 상황 설명하고, 승무원이 그 사람들한테 말해도 아 몰라 나 불편해 ㅋㅋㅋ 답없어서 빈자라 옮겨달라함..”
진짜 궁금해졌습니다. 이 상황도 뒷사람을 위해 중간에 있는 사람이 참고 가야합니까?
뭐야 그때가 언젠데 아직도 스윙스한테 사과 안함..? 대단하네 진짜.. ㅡㅡ 나이만 많다고해서 다 어른은 아닌듯..
고민하다가 안타까워서 글 남겨요.
이렇게까지 하는데는 본인 입장에서는 뭔가 억울한 면이 있어서 그런거겠죠? 그런데 무엇을 공개하고 무엇이 사실이든 아마 많은 사람들은 키워준 할머니에게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한다고 할거예요.
다른거 다 접어두고 준희양이 할머니였다면 어떨거 같은지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지금은 아마 이 일을 후회하지않을거라고 자신할 수 있을지 몰라도 언젠가 나중에 정말 후회할거에요.
한참 친구 좋고 그렇겠지만 시간 지날수록 친구는 정리되고 바뀌고 그래요. 반면에 가족은 그렇지 않죠.
대표님. 협의말고 손해배상 청구하고 새로운 애들로 다시 시작해 보는건 어려울까요? 쟤네는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인성자체가 괜찮았다면 제 3자가 뭐라했든 이렇게까지 안됐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