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받아 약 복용하면 절대로 자기 목숨 스스로 끊는 거 못합니다. 정신과치료 이력 있으면 취업도 힘든 무식한 시대가 있었지만 좋은 현상입니다.서울 분당은 일주일 이내에 진료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을 정도로 예약이 꽉 차 있더군요.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얼른 얼른 가세요. 50대 중반입니다. 일과 싦에 지쳐도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항상 불안하고 긴장속에 사는데 슬로 달래는 것 보다 처방받은 안정제가 훨씬 좋더군요. 젋은 분들돞 많이 간다하니 좋은 현상입니다.
23.06.11 14:09
정신과 치료를 받으러 내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증상이 심각해도 꺼려했었지만
요즘은 초기부터 내원해서 치료를 받으려 한다고 하네요
사실 이런 건 좋은 거 같아요
정신적인 문제는 본인이 관리할 수 밖에 없는 건데
더 이상 남들 눈치 안보고 병원가서 치료하는 건 아주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