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아닌소통

저게 질문을 하고 답을 받아야 하는 사안입니까ㅠㅠ 뭐 이런 걸 물어봐요ㅠㅠㅠㅠㅠ 왜 신자도 아닌 사람 십일조를 뜯냐고요ㅠㅠ 신랑이 아니라 예비신랑인 걸 다행으로 알고 파혼하세요 후딱!!!

직장 동료 집들이에 갔는데 음식값 더치페이하자고 했다는데 흠..선물도 사갔는데 더치페이라니 집들이는 집주인이 음식 대접하는 거 아닌가요 ㅜㅜ

얼굴에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정신나간 취향의 사람이 많구나.. 그런데 군인 신분으로 사고치면 큰일나는거 요즘은 안가르쳐주나

15년간 신도였던 사람의 폭로를 보니 청소년 지도사나 문화원 선생님인데 인성 교육이라든지 멘토링 교육이라든지 이런 걸 권유한다면 그 사람의 카톡 프로필을 유심히 보라고 하네요 R이 정명석을 지칭하고, 정명석 생일은 3월 16일이라 프로필에 ‘R’ ‘316’ ‘R하트’ ‘R만 바라볼거야’ 이런 식으로 돼있으면 의심해봐야 하는... 아니 의심이 아니라 확실할 듯..! 지금 내부에선 한 달만 버티자고 결집력 끌어올리는 중이라고ㄷㄷㄷ

"시아버지 장례식이 있었다. 내 앞으로 들어온 직장 동료의 부의금은 내가 가져가는 게 맞지 않냐" 장례 비용 이용 후 부의금이 넉넉하게 남았는데, 답례 목적으로 30만원도 안주고 지 혼자 꿀꺽하는게 맞냐..

초중고 생기부 본다고 학폭같은거 거를수 있을까? 그리고 본인들한테 물어본다 해도 과거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