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귬기_채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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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으로 다녀왔다가 반하고 온 콘래드호텔 파크볼룸💐 고급스러운 분위기며 생화향 가득해 식 내내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좋았던 이 날의 기록, 네이트썰에도 공유해보아요 :)
23.04.13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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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웨딩한복은 핑크톤으로 많이들 입으시던데 저희 커플은 둘 다 일반적인 연핑크가 잘 안 받더라구요ㅠ 고민하다 좀 싱그러운 톤의 한복이 있어 촬영용으로 선택해보았는데, 혹시라도 핑크톤이 아닌 한복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요런 연두 & 민트톤도 고민해보세요! 강추랍니다💚
23.04.13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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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덴세는 김성훈도자기보다는 무겁지만 무거운만큼 멋스러움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릇보다도 커트러리가 의외로 완전 찐만족템이었네요!
23.04.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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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들이지만 "이렇게 결혼하는 집도 있구나!" 하고 읽고 누군가에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전에 써두었던 게시물 공유해보아요 :) 모두 행복한 결혼준비 되셔요💚
23.04.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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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홀에는 실크, 어두운홀에는 비즈"라는 공식 아닌 공식도 있고, 어째서인지 너무 신부 위주로만 결정하게 푸시하는 업체들도 너무너무 많은 웨딩업계! 그리고 하객이 적을까봐 무리해서 청첩장모임에 너무 큰 돈을 쓴다거나 너무 많은 사람들의 눈치를 봐가며 스트레스 받으며 예식을 준비하는 경우가 의외로 꽤 많더라구요😥
1
23.04.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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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화장품에 큰 돈 들이기가 너무 아깝더라구요💦 마켓컬리에서 장보며 함께 구매 가능한, 적당한 금액대의 화장품 몇가지 추천해보아요!
23.04.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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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다녀온 내돈내산 찐맛집! 산뜻한 느낌의 공간에서 맛난 음식들과 함께 행복했던 날의 기록이에요:)
23.04.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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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부터 한동안 신나게 써왔던 다이어리! 그런데 언젠가부터 까맣게 잊고 지내고 있었네요..🤣 히히 원래 진정한 한해의 시작은 봄부터라죠? 잠시 쉬었던 다이어리 작성, 우리 함께 다시 시작해볼까요?
1
23.04.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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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 렌즈와 네일처럼 작은 부분들부터 부케 던지기 생략, 결혼 미신 등 고민 많이 될 부분들까지💦 결혼식이 많은 시즌을 맞아 한번 정리해보았답니다 :)
23.04.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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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뷰와 조용한 분위기를 한번에 가진 곳이 제주엔 사실 은근 없더라구요. 지난 제주여행에서 마음에 들었던 카페 소개해보아요💛
2
23.04.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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