귬기_채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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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뷰와 조용한 분위기를 한번에 가진 곳이 제주엔 사실 은근 없더라구요. 지난 제주여행에서 마음에 들었던 카페 소개해보아요💛
보통은 웨딩한복은 핑크톤으로 많이들 입으시던데 저희 커플은 둘 다 일반적인 연핑크가 잘 안 받더라구요ㅠ 고민하다 좀 싱그러운 톤의 한복이 있어 촬영용으로 선택해보았는데, 혹시라도 핑크톤이 아닌 한복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요런 연두 & 민트톤도 고민해보세요! 강추랍니다💚
+ 한옥웨딩으로 대구에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하니, 따뜻한 봄날 한옥웨딩을 꿈꾸시는 분들도 함께 구경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따끈한 신상(?) 한정식집에서 상견례를 했어요(✿◡‿◡) 대구에 손꼽히는 상견례 장소가 딱 몇군데 정해져있다 생각하는데, 아현정은 기존 유명하던 식당들과 견줄만하다 싶더라구요! 여러분의 상견례는 어떠셨는지, 혹은 여러분이 꿈꾸는 상견례 장소는 어디이신지 함께 나누어볼까요? 또는 상견례와 상관없이 추천하고싶은 대구 한정식집은요!?
메르디앙은 대구에 생긴 신상 웨딩홀이랍니다! 때문에 아직 본식 후기가 온라인에서는 조금 귀한 느낌인데요🥰 오픈 초기 식 치른 저희 부부의 찐후기를 공유해보아요 :)
개인적인 생각들이지만 "이렇게 결혼하는 집도 있구나!" 하고 읽고 누군가에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전에 써두었던 게시물 공유해보아요 :) 모두 행복한 결혼준비 되셔요💚
"밝은홀에는 실크, 어두운홀에는 비즈"라는 공식 아닌 공식도 있고, 어째서인지 너무 신부 위주로만 결정하게 푸시하는 업체들도 너무너무 많은 웨딩업계! 그리고 하객이 적을까봐 무리해서 청첩장모임에 너무 큰 돈을 쓴다거나 너무 많은 사람들의 눈치를 봐가며 스트레스 받으며 예식을 준비하는 경우가 의외로 꽤 많더라구요😥
+ 부케던지기, 예단, 축가, 폐백 생략하신 분께서 이전에 달아주신 댓글인데요~ 결혼식 빨리 끝내니 하객분들이 엄청 좋아하셨고, 이것저것 생략하셨음에도 두분 잘 살고 계시다는 훈훈한 댓글이었네요🥰
본식 렌즈와 네일처럼 작은 부분들부터 부케 던지기 생략, 결혼 미신 등 고민 많이 될 부분들까지💦 결혼식이 많은 시즌을 맞아 한번 정리해보았답니다 :)
하객으로 다녀왔다가 반하고 온 콘래드호텔 파크볼룸💐 고급스러운 분위기며 생화향 가득해 식 내내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좋았던 이 날의 기록, 네이트썰에도 공유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