귬기_채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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귬기_채널주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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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중반부터 40대 초반정도까지 정말 폭넓게 사용할만한 향수이고, 또 스타일에 따라서는 그 위아래 연령대에서도 나쁘지 않았어요💙 TMI이지만 곧 환갑이신 저희 어머니가 본인도 하나 사달라고 하셨을 정도의 향이라, 취향만 맞으시다면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할 수 있을 그런 제품! 리뷰 한번 구경해보실래요?ㄟ(≧◇≦)ㄏ
두컬러나 소장하고있고 올해도 또 하나 더 구매할까 괜히 눈독들이는 중인 솔트워터! 물에 젖어도 괜찮다니 더욱 호감이에요💛 가죽슈즈 관리 잘 못하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찰떡템인것! 히히
+ 참고로 꼭 이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괜찮은 모이사나이트 제품들이 시중에 엄청 많이 나와있으니, "결혼 준비시에 다이아가 아닌 모이사나이트로 반지를 준비하기도 하는구나" 정도로만 읽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추가금 파티" 라고 부르는 결혼준비😥 쓸건 쓰고 아낄건 아끼자는 주의의 예신예랑이라면 꼭꼭 함께 읽어요 :) 신랑이 프로포즈링 개념으로 선물해준 모이사나이트 반지! 정직한 "신랑돈신랑산" 리뷰랍니다🌷
오래오래 살아남았으면 했는데 단종되어버린 비운의 치킨...💦 하지만 비슷한 맛의 옛날닭강정은 아직 파는 곳이 꽤 있으니 안심이네요 :)
메르디앙은 대구에 생긴 신상 웨딩홀이랍니다! 때문에 아직 본식 후기가 온라인에서는 조금 귀한 느낌인데요🥰 오픈 초기 식 치른 저희 부부의 찐후기를 공유해보아요 :)
개인적인 생각들이지만 "이렇게 결혼하는 집도 있구나!" 하고 읽고 누군가에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전에 써두었던 게시물 공유해보아요 :) 모두 행복한 결혼준비 되셔요💚
"밝은홀에는 실크, 어두운홀에는 비즈"라는 공식 아닌 공식도 있고, 어째서인지 너무 신부 위주로만 결정하게 푸시하는 업체들도 너무너무 많은 웨딩업계! 그리고 하객이 적을까봐 무리해서 청첩장모임에 너무 큰 돈을 쓴다거나 너무 많은 사람들의 눈치를 봐가며 스트레스 받으며 예식을 준비하는 경우가 의외로 꽤 많더라구요😥
+ 부케던지기, 예단, 축가, 폐백 생략하신 분께서 이전에 달아주신 댓글인데요~ 결혼식 빨리 끝내니 하객분들이 엄청 좋아하셨고, 이것저것 생략하셨음에도 두분 잘 살고 계시다는 훈훈한 댓글이었네요🥰
본식 렌즈와 네일처럼 작은 부분들부터 부케 던지기 생략, 결혼 미신 등 고민 많이 될 부분들까지💦 결혼식이 많은 시즌을 맞아 한번 정리해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