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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중한 물건인지,선물받은건지도 모르면서 물어보지도 않고 내물건에 스티커 붙여두면 싫을것 같은데요.아무리 연예인이어도 너무 싫을것 같음. 사람들이 정말 팬 아니고서야..저게 좋을까.. 심지어 텀블러는 싸인도 한거아니에요? 같이 일하니까 정색하며 싫은티를 낼수도 없고.. 냉정히 직장동료가 저랬다면 좋아하며 웃어줄 사람이 있을지?

몇 줄 안되는 사과문 진실이라곤 없었네 이번일 안터졌음 앞으로도 계속 그래왔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