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x28;30·토트넘&#x29;이 울었다. 28일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2-3으로 내준 뒤 슬픔을 주체하지 못했다.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팀에서 손흥민을 지도한 인연이 있는 오토 아도 가나 감독을 비롯해 가나 선수 몇몇과 코칭스태프가 손흥민에게 다가와 토닥이며 위로했다. 전·후반 90분을 치열하게 싸웠

우는 손흥민, 위로한 ‘옛 스승’, 인증샷 욕심 가나 스태프, 벤투와의 일

[포포투=김환] 한국은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x28;이하 한국시간&#x29;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x28;FIFA&#x29;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인해 한국은 승점 1점을 유지한 채 H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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