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copcay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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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씨에게 잘못한 게 없다면서 최근 사과 문자는 왜 보냈나?
A: 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돌아보게 되면서 한때 상사로서 부하직원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치 않게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게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B씨도 괴로울 것이라 생각하고 도의적으로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Q: ‘사과를 취소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는데. 취소하신 건가.
A: 말했듯이 사과의 본래 의도는 분명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시인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혐의의 대부분을 시인했다는 기사가 쏟아져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애초에 사과의 의미가 그 뜻이 아니었기 때문에 혐의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 겁니다. B씨는 다음날 그걸 교묘하게 블러 처리해서 ‘사과 취소’ 라고 왜곡했어요.
Q: 성희롱 의혹부터 이야기해 보자. B씨는 A씨를 가해자로 지목했다.
A: 저는 성희롱을 한 적이 없습니다. B씨는 제가 원치 않는 술자리를 ‘어린 여성’ 담당자라는 이유로 참석을 요청하여 성적인 불쾌감을 느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자리는 업무 자리었습니다. B씨는 해당 ‘업무의 담당자’로서 행사 피드백과 중장기 계획, 파트너십에 대한 이야기 등 나눠야 하는 분명한 아젠다가 있었고요.
Q: 그날 일을 되짚어달라.
A: ‘밥을 먹고 매장을 둘러보자’는 계획이었습니다. 광고주가 식당을 예약했는데, 중식당이 만석이라 이자카야로 바뀌었어요. 저는 B씨에게 먼저 일어 나야 된다고 미리 말씀 드렸고, <1. 함께 자리를 파한다, 2. 식사를 마저 하고 파한다, 3. 식사 후 매장을 둘러보고 파한다>라는 결정권을 주었습니다. 갑자기 B씨 퇴사와 맞물려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되어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Q: 하이브 HR에서 성희롱건에 대해 서면으로 통보받은 내용이 있나.
A: 직장 내 성희롱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정이었습니다.
Q: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조사 결과는?
A: 이 역시 성립되기 어렵다는 결과였습니다.
Q: B씨는 A부대표만 평가를 좋지 않게 줬다고 주장하여 평가 결과에 대한 주장이 상반되는데?
A: 6개월 수습 기간에 두 번의 평가가 있습니다. 3개월 단위로 두 번의 평가인데, 제가 입사했을 당시 이미 B씨의 중간 평가 결과가 나와 있었어요. 합격 미달 점수였습니다.
Q: 퇴사한 B씨에게 다른 업무 제안을 하기도 했다고.
A: 민희진 대표가 화해를 권했을 때 최대한 잘 풀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B씨에게 제가 불편할 수 있으니 저와 떨어져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제안을 드렸습니다. B씨가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했는데 최종 고사를 했어요.
Q: B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하고 싶은 말보단 의문이 많습니다. 정말 저한테 성희롱을 당했고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고소를 하거나 신고를 할 것이지 왜 SNS 에 올리는지? 인스타 개설 후 사과가 목적이라더니, 과거 신고 건이 다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났음에도 11건을 추가 신고한 의도는 뭔지? 왜 가짜 정보로 공격하는지? 그리고 뭘 올리기만 하면 기사는 어떻게 또 그렇게 많이 나오는건지? 제 상식이나 그 동안의 경험과 너무 달라서 묻고 싶습니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제 카톡 얘기가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가짜 뉴스도 너무 지겹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안에 제 카톡이 마치 소설처럼 재구성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불법 유출인데 대기업이 저를 이런 식으로 공격하는 상황이 너무 무섭습니다.
Q: 이번에 B씨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11건 추가 신고를 했다고 한다.
A: 네. 퇴사 전에 7건, 퇴사 뒤에 11건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직책만 부대표일뿐 등기 이사가 아닌 B씨와 같은 일반 구성원입니다. 저 역시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어요. 저도 많이 괴로웠습니다.
Q: 자세히 말해달라. 어떤 내용인가?
A: 연봉 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투명하게 "조정이 필요하다. 저보다도 많이 받고 계시다" 그랬더니 오히려 제게 “왜 그렇게 연봉을 적게 받냐”고 반문하는 무례함에 마음이 상하더군요.
또, 대표님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서 수 백줄 쓰셨다던 카톡은 온통 저에 대한 험담 뿐이라 처음 보았을 때의 큰 충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 저에 대한 부정적 평가들을 캐묻고, 그걸 고스란히 다 공유 하셨더군요. 너무나도 긴 악담의 내용을 보며 기가 막혔습니다. 앞에 서는 저와 일하면서 많이 배운다, 고맙다고 해놓고 뒤에서는 저에 대해 그렇게 말할 줄 정말 몰랐어요.
Q: 본인 커리어에 치명적인 일인데 왜 그동안 직접 나서지 않았나.
A: 너무 너무 억울했지만 힘없는 개인으로 분쟁에 나서기가 무서웠어요. B씨에 대한 대응은 당시 성희롱 신고가 거짓으로 판명됐고 그럼에도 화해하고 끝난 일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B씨가 나타났고 저를 성희롱 가해자,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순식 간에 낙인 찍었습니다. 시인을 한 것이 아닌데 사실과 다른 주장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걸 보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요. 무고는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정말 심각한 범죄입니다. 피해자는 B씨가 아니라 접니다.
외모도 배우 같고
SK하이닉스 반도체 들어갈 정도면 열심히 공부했겠네
굳이 방송 안나와도 인연 잘만날듯
Q: B씨에게 잘못한 게 없다면서 최근 사과 문자는 왜 보냈나?
A: 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돌아보게 되면서 한때 상사로서 부하직원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치 않게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게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B씨도 괴로울 것이라 생각하고 도의적으로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Q: ‘사과를 취소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는데. 취소하신 건가.
A: 말했듯이 사과의 본래 의도는 분명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시인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혐의의 대부분을 시인했다는 기사가 쏟아져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애초에 사과의 의미가 그 뜻이 아니었기 때문에 혐의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 겁니다. B씨는 다음날 그걸 교묘하게 블러 처리해서 ‘사과 취소’ 라고 왜곡했어요.
이거 읽고 민희진 편으로 돌아섬
https://www.instiz.net/name_enter/93159864
애초에 하이브가 혐의없음이라고 결론내린게 3월 14일인데 디패발 짜깁기 카톡보면 대화한 날짜 자체가 3월 15일임;
근데 여직원 B는 일관적으로 3월 16일에 하이브가 결론내렸다고 주장함.
그러나 실제로는 하이브가 결론내린건 3월 14일이고 저 카톡내용이 찐이어도 타임라인 상 민희진이 하이브가 내린 혐의없음에 전혀 영향을 미칠수가 없음
민희진이 연봉 얘기 꺼낸건 ㄹㅇ 이해안갔는데 다 읽어보니까 연봉 얘기 꺼낸 것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네
연봉얘기라 민희진이 그 부분 가린채로 카톡 올리니까 여직원은 그 부분 업무얘기도 아닌데 왜 마킹했냐며 짜깁기라고 주장.
그러니 민희진도 어쩔수없이 연봉 얘기 꺼낸거잖아
에효 기사 내용도 다 정정됐다고 해도 읽어보지도 않은채 욕할 사람은 욕하겠지 뭐
+민희진은 여직원 B가 욕설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면 이해했겠지만 여직원 B가 화가 난 부분은 욕설이 아니라, 민희진이 편향된 입장을 취했기 때문이라고 했다고함
그러나 디패발 민희진 카톡은 애초에 3/14 하이브가 혐의없음을 내린 다음날인 3월 15일임
애초에 편향된 입장을 취한적이 없는데 그걸로 사과를 원하니 사과를 할수가 없음...
게다가 굳이 민희진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디스패치의 주장과 동일한 내용’으로 공개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고 함.
애초에 디패는 불법유출 짜깁기인데 그거랑 동일한 내용으로 공개사과를 한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음?
전동 킥보드 아니고 전동 스쿠터 였고
맥주 한 잔 마신 게 아니라 혈중 알콜 농도 0.227(0.08이 면허취소)
0.2이상이면 가중처벌
(2년이상 5년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집 앞 주차장에서 주차 한 게 아니라
수백미터를 스쿠터로 음주 운전 .......
거짓말 투성이
.
육즙시혁 LA에서 과즙세연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라이브에서 우연히 만나는게 말이 되냐고
사전에 약속된 만남이라 하고......
하이브는 진실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냐?
하이브가 그간 언론에 공개했던 자료 등은 가처분 재판부에 제출됐으나 법원은 이를 대부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이브의 주장이 민희진 대표의 배임 등의 행위를 뒷받침한다고 보기 어렵고,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하이브의 뉴진스 차별, 음반 밀어내기 권유 등에 대한 문제제기가 근거가 있고 정당하다고 법원은 판단했다. 더욱이 하이브의 감사 과정에서 불법행위의 정황도 발견됐다.
.
.익명을 요구한 법조계 관계자는 “하이브가 감사라는 명목으로 입수한 민희진 대표의 개인적인 대화 내용 등을 민희진 대표의 동의 없이 언론에 공개한 행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 위반에 따라 중대한 범죄행위에 해당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실형이 나올 수도 있다
경영권 찬탈이라는 억지 주장만큼이나 황당한 발언입니다.
제가 조사에 개입하지도 않았고 통보를 받은 입장이었는데 도대체 어떤 시도가 가능했다는 것인가요?
B는 도대체 누구에게 무슨 이상한 이야기를 듣고 사안의 당사자도 아닌 제3자인 저를 공격하는 것일까요?
'돌연 이상하게 흘러가는 상황'
현재 쟁점은 이상하게 혼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성희롱”, “은폐’라는 자극적 단어를 무분별하게 남발하여 마치 “경영권 찬탈”과도 같은 법원에는 제출하지도 못한 누군가들의 과장된 워딩처럼, 본질과 사실을 희석하여 무언가 큰 음모가 있는 것처럼 부풀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논란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억지로 끌어들여 모든 화살의 방향을 저로 겨누고 있는 점이 상당히 불순합니다.
'하필이면’ 하이브가 여러 이슈로 언론으로부터 집중 질타받고 있는 시점에 갑자기 B가 등장하여 본인이 가해자로 지목한 이도 아닌, 애써 중재했던 저를 억지로 겨냥해 굳이 공개 사과를 원하는 것이 몹시 석연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