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팬으로써 조규성 선수 데뷔했을 때, 전북가서 날아다닐 때 항상 응원했는데, 월드컵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스포츠니어스｜수원=전영민 인턴기자] FC안양이 수원FC를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렸다. FC안양은 1일 19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터진 조규성의 두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FC안양은 리그 3연승, FA컵 포함 4연승을 질주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홈팀 수원FC는 3-4-1-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문은 박형순이 맡았다. 스리백은 조유민-장준영-김영찬으로 구성됐고 좌우 측면 윙백은 좌측 안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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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팬으로써 조규성 선수 데뷔했을 때, 전북가서 날아다닐 때 항상 응원했는데, 월드컵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