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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범인데다 양육비까지 안 주던 놈이었네ㅎ 이혼을 해도 더러운 꼴 안 보는 게 아니었던 거지.... 심지어 저놈이 아내 이름으로 대출까지 받아놔서 그것까지 갚으랴... 나였어도 저랬을거다, 라는 말은 못 하겠지만 그 마음은 이해가 돼서 너무 안타까움.

이게 얼마나 교사들이 학부모들한테 시달렸는지 보여주는 거지 학부모들 때문에 아이들은 봄에 소풍도 못가고 저게 진짜 자기 자식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나

어우 어질어질하다 나는 저런 사람 못 만나봐서 다행 ㅋㅋㅋ snl에서나 나올 법한 일을 실제로 하네

신천지 소문이 돌았든 뭐든 안 맞는 사람 같으면 부르질 말아야지 진짜 못됐네ㅋㅋㅋ 부르지나 말든지 불러놓고 저러는 건 진짜 괴롭힘 맞지

저런 거는 근데 한 두번 들은 게 아니라서 이젠 놀랍지도 않음 ㅋㅋㅋ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면 저러는 걸까...대단하다

요즘 사람들 문해력 진짜 어떡하면 좋냐... 0명 뽑는게 0명을 뽑는 거냐고 ㅋㅋㅋ 아 그래 모를 수 있어 모르면 그냥 가만있던가..욕하는 댓글 달고 그러니 자기만 쪽팔리지..

난 오히려 백수일 때 자취하다가 취업하고 본가로 들어간 케이스인데... 아무리 다달이 월급이 들어온다고는 해도 돈 모으기에 있어서 제일 방해되는 건 자취가 맞음 부모님한테 생활비 좀 드리는 걸로 월세 안 내고 공짜밥 먹으면서 사는 것도 다 복이다....

음주에, 뺑소니에, 살인에, 시체유기 근데 집유 그리고 한동한 방송활동도 함.... 30년 전은 진짜 답도 없는 나라였구나 이 나라?

아무리 생각해도 니들이 고소할 건 복지부 차관이 아님 이번 의대 정원 증원에 필수의료패키지 정책 주도하는 건 차관이 있기 전에 윤이 밀어붙여서 가능했던 건데 걍 윤을 끌어내는 거에 도움을 줘 뻘짓하지 말고

권은비가 떡상하긴 했다지만 그래도 그렇게 네임드 연예인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이런 거 보면 진짜 우리랑 아예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게 맞긴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