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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 택시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데요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 3가지가 있다고 해요 1.베트남 고속도로 톨비(택시를 잡을 때 톨비까지 포함되어 계산되어 있으므로 따로 줄 필요x) 2.지갑(현금 찾을 때 도와주겠다며 지갑을 달라해 몰래 현금을 빼내기도 한다고 하네요) 3.카드 결제 취소 요청(수수료 핑계로 카드 결제 취소하고 현금으로 해달라고하는데 다양한 이유로 추가요금 요청하므로 현금이 없다고 하기)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정부가 서울시와 추진하는 '비중국동포 외국인 가사도우미' 올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 근무 희망자를 모집해 서울에 있는 가정으로 연결해준다고 하네요? 일단은 100명 정도 시범 운영 해보고 문제 없으면 늘려갈 계획이래요 최저임금 적용하면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의 경우 월 170정도가 되겠네요 근데 이런 저런 주말 근로나, 수당이 포함되면 200 정도 될 거구요 출퇴근 베이비시터 월급에 비하면 저렴한 수준이고 중년이 아닌 상대적으로 젊은 분들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어요 이거 때문에 갑자기 결혼하고 임출육을 마음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뭐 도입돼봐야 알겠죠ㅎㅎ

뭐여 ㅋㅋㅋ 저렇게 바로 사과하네 모양빠지게 평론가면 자신의 의견에 뚝심있게 가야하는 거 아니냐구 박은빈 디스하고 생각보다 욕을 더 많이 먹었나보지?

라이더들 안전운전은 커녕 미친듯이 폭주하고 다녀서 이런 저런 사고 내고 소비자들한테도 양아치짓 하는 거 진짜 문제긴 한데 9년째 배달료가 동결이었다는 건 좀 띵하긴 했음 물가 오른 게 얼만데 9년이나 동결이지...? 배민이 그만큼 다 가져갔다는 거잖아ㅋㅋㅋㅋ 안전운전하면서 소비자들한테도 친절한 라이더 분들도 소수지만 없지는 않은데.. 그런 분들 생각하면 9년 동결은 너무했다 싶음 어쨌든 난 엥겔지수 줄일 거라 배달 자제하긴 할 거지만요

이거 서운할만한가요 아닌가요 나같으면 진짜 서운할거 같은데... 저건 그냥 먹다 남긴 수준아님?? 솔직히 버리려고 남긴 거라고 해도 믿겠다

아니 진짜 어디 여행가서 맘놓고 인스타에도 못 올리겠다 그걸 이용해서 빈집털이를 한다고?? 그걸 알아내는 것도 신기하고 그런 기술?력을 왜 그런 범죄에 악용하는 건지 모르겠네 참

토익 유효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과 학계의 우려가 대립중이라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부담이 적어진 게 당연하겠고 학계는 5년 지난 성적 정당성 의심이 우려된다고 하네요 아니 근데 5년이 지났어도 내가 봐서 내가 얻은 실력인데 정당성 의심될 게 있나 ㅜ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대입구역에서 일부러 지갑을 떨어트리는 여성이 있다고 하네요 절대 줍지 말라고 SNS에서 글이 퍼지고 있다고 해요 지갑을 고의로 떨어트린다면 무슨 범죄의 목적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그냥 경찰에 신고하는 게 베스트일듯

췌장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죠ㅠ 암이 생겨도 초반엔 아무 전조 증상 없다가 말기가 되어서야 티가 나는... 췌장이 손상됐을 때 보내는 위험 신호를 미리 숙지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고 전에는 없던 메스꺼움을 느낀다 2. 기름 섞인 설사(소화되지 않은 지방 성분에 의해 변기 물에 기름띠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3. 극심한 복통 4. 당뇨병 악화(췌장암의 원인이자 결과인 당뇨병)

키우던 토끼를 플라스틱 밀폐용기에 넣고 10시간 방치해서 토끼가 질식사 했는데 동물학대죄 무죄...???? 심지어 그걸 보고 토끼탕 끓여 먹겠다고 인근 천변에서 토끼털 태우다 행인 신고로 경찰한테 적발됐는데....??????? 동물보호법 상.. 동물 목을 매는 것처럼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만 동물학대로 인정된다고 함... 도대체 '잔인'의 기준이 뭐지? 서서히 질식사 한 게 잔인하지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