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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엔화 싸졌다지만 당일치기? 일본을 당일치기는 너무 아까울 거 같은데 왕복 비행기 시간만 최소 4시간 넘는데 이동거리 뭐하고하면 진짜 쇼핑하는 거 말곤 할 게 없을 거 같은디 라멘 먹으러 일본 갔다올래?이런 느낌인가 ㅋㅋ

며칠 전까지만 해도 목숨 가지고 협박 하냐는 투로 자기도 죽을 거라고 했던 사람이 이제야 정신이 좀 들었나보네 근데 저 사람 원래도 크고 작은 잡음들이 많았던 비제이라 자숙이나 반성의 기간이 얼마나 갈지, 또 얼마나 진정성 있을지는..... 흠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이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하는데 짠맛을 선호하게 되어서 나트륨 섭취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라네요 나트륨 조절을 위해서 금연 금주를 권장한다고 하는데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원룸텔에 살던 20대 남자가 평소 벽간 소음 문제로 사이가 안 좋던 40대 남자를 자기 집으로 끌고 들어가서 목 졸라 죽여버림...ㄷㄷ 저렇게 훼까닥 해서 덤비는 케이스면.. 뭐 사람 죽였을 때 형량이 아무리 쎄도 신경 안 쓰고 일 벌일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법 너무 솜방망이 아닌가 고작 15년이라니 판사가 살인 흉악범들 입장에서 몰입해주고 안타까워 해줄 때 피해자들, 유가족들은 입장은 누가 대신 해주냐

아동 성범죄범과 묻지마 폭력도 신상공개에 포함시키는 특별법 추진 중이라고 하네 머그샷 공개 규정도 현재 얼굴 추가하는 걸로 한다는데 진작 그렇게 했어야지

이 행동들 아침에 절대로 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짧은 간격 알람 여러 개 설정 ◇기상 직후 찬물 마시기 ◇공복 커피 마시기 ◇단맛 나는 아침 식사 ◇아침 담배 하지만 여러개 알람 안 맞추면 못 일어나는걸...

다시 부활한 누누티비 적극적 퇴출하겠다고 말했지만 사실상 아무리 간소화해도 실시간적인 반응은 힘든 상황 기사때문에 오히려 이용객이 늘지도 모르겠단 생각은 나뿐인가

몸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 거에서 1차로 환장할 노릇 근데 이제 신혼 1년차인데 벌써 4번째 침대에서 오줌을 싼다고? 술을 먹고 자기 몸이 뭔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정도면 애초에 술을 그렇게 떡이 되도록 마시지 말아야 할 일인데 안 그러겠다고 말로만 그러고 계속 반복이잖아.. 심지어 매트리스에 밴 오줌은 어떡할 거임..? 전문세탁도 한계가 있음... 아 난 오만 정이 다 떨어질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

이제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보험금 청구할 때 복잡하게 서류 넣을 필요 없이 그냥 병원 통해서 보험사에 요청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실손 청구 간소화 법안'이 어제 국회 통과했대요 벙원에서 보험금 청구정보를 받아 보험사로 넘길 때 중간에서 중계 역할을 누가 할지 정하는 게 관건인데.. 개인정보 남용 되지 않도록 잘 선정되면 좋겠네요!

제로 음료가 건강엔 더 낫겠지 생각하는 사람, 꼭 보기 1.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거나, 제로 칼로리임에도 혈당을 올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반면 체중 감소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의견이 분분한 상황 그래서 장기간 섭취시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고 좀 더 심도 깊게 연구를 해봐야 함 2. 감미료 1일 섭취허용량은 생각보다 높아서, 제로 음료 수십캔을 먹지 않는 한 크게 문제 될 가능성은 없어보임 일단 FDA에서도 안전하다고 보고 있는 상황 3. 그렇다고 물 대신 마시는 건 금물 어디까지나 탄산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대체해서 마시는 게 낫다는 거지 건강음료는 아니라는 걸 인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