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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 푼 안 쓰고 15년? 15년 안에 살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 거 아니야?? 집 사지 말라는 거나 다름없지 뭐

호의를 베풀었는데 이런식으로 돌려주면 빈정 상하는 건 물론이고 다신 하기 싫어짐 당근 같은 데서도 무료나눔 할 때 공짜로 받아가는 입장이면서 이거저거 따지고 타박하는 거지들 때문에 인류애 다 상실했다는 글 자주 올라옴 기프티콘 나눔 하는데 혹시 ㅇㅇ브랜드껀 없냐는 질문도 하더라ㅋㅋㅋㅋㅋ

내가 듣고싶은말만 해줄사람이라는뜻ㅋㅋ 장관 때랑 비대위 때랑 다른가봄? 거울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던데 거울에서 일단 탈락이다 ㅋㅋ

복권 당첨된 사람들은 왜 다 하나같이 사연이 드라마틱한 거지ㅠ 다들 상황은 달라도 결국 될 사람은 된다는 걸 보여줌 어머니가 세상에 남기고 간 선물이라고 생각되겠다....

1월 중 신년 기자회견이라... 또 얼마나 속 터지는 소리를 할지 기대가 되는구만 기자회견 끝나면 해외가려나

모바일 청첩장이나 부고 문자로 피싱하는 수법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런 문자들은 생각 없이 바로 눌러버리기 쉬워서 피해보기도 더 클 거 같음 진짜 저런 건 꾸준히 발전하는구나

일단 아이가 스스로 탈출했기에 다행이네 진짜 이 날씨에 애를 옥상에 묶어놔?? 진짜 이웃에 대한 트라우마 생기겠다

이 코딱지 만한 나라에 돈 잘 버는 사람은 왜 이렇게 많은 건지 경기는 갈수록 안 좋아지는데 억대 연봉자는 1년새 20만명이 늘어남..ㅋㅋㅋㅋㅋ 다들 참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현타도 오고 그러네

ㅋㅋㅋㅋ재밌네 유저들도 조금씩 이탈하고 라이더들도 이탈하고 물론 이런다고 배민 같은 앱이 망할 정도야 아니겠지만 어쨌든 배달 줄고 직접 포장 픽업가는 유저가 늘고 공급을 돕는 라이더들도 상황이 전 같지는 않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는 거니까

와우...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어질어질하네 심지어 청약 당첨되서 집도 있고 혼인신고까지 한 상태.... 진짜 어메이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