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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를 때리는 것도 문제지만 하물며 뇌종양이 있는 애다.. 누구보다 약자인 사람을 지 샌드백 취급한 건데 그게 변명이 된다고 생각하나? 그래 그럼 그렇지 학대 당한 애가 하나가 아니네ㅜㅜ

근데 이제는 고독사를 슬프고 안타까운 시선으로만 바라볼 문제는 아닌 것 같음 그냥 재택사? 같은 워딩으로 바꿔 부르던지하면 좋겠음. 예전과 달리 1인 가구가 많아졌고, 또 앞으로 더 많아질텐데 고독사가 노년층에게만 일어날 수 있는 거란 생각을 버리고 생각을 하지 말고 여기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함

딴 거 다 그렇다 쳐도 진짜 이해 안 되는 게 있는데ㅋㅋㅋㅋㅋ 렉카랑 일을 도모하는 게 공익을 위한 거라고 생각했다는 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렁이도 아니고 변호사씩이나 되면서 그걸 몰랐다? 변호사 어케 됨??

국민세금으로 저신용자 빚을 왜 갚아줌 일을 해서 돈을 벌어 갚게끔 구조적으로 만들어줘야지 수해복구 인력 부족한데 그런 곳에 일이라도 만들어주던가

솔직히 피해자가 일반인이었어도 유튜브가 이렇게 발빠른 대처를 해줬을까? 아니라고 본다ㅋㅋㅋㅋ 피해자가 천만 유튜버니까 유튜브 본사에서도 조치를 취한 거지

여자가 애 낳는 걸 애국으로 쳐주는 건 나라 입장에서나 그렇지 회사에선 여전히 민폐로 봄 이기적으로 커리어를 이어갈래 아니면 집에서 애를 잘 볼래? 꼭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끔 만드는 암묵적인 압박은 이 나라에선 절대 안 사라질 거다

최근에 중개 수수료 또 올려버렸지 전에 따로 없던 포장수수료도 이제 생겼지 그럼 가게 주인들은 자기 손해는 보기 싫으니 가격을 올려버리지 결국 소비자만 손해인데 탈배민 할 생각 안 드는 게 이상하지

내신문제 사고파는 게 어제오늘 일일까 빙산의 일각일 거임 교사들과 입시학원이 적대적 공생관계임을 입증해주네

거절하는 이유가 황당하네 시설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것은 사실 같은데? 꼭 공론화되고 취재가 시작되어야지만 뭐가 되는구나 참...

이런 일들 때문에 갈수록 사람들이 무슨 일 생겨도 간섭안하려고 하고 못본 척 지나가려하는 일들이 생기는 건데 뭔가 참 씁쓸한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