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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인 사람이 연애할 땐, 속마음을 드러내고 싶지 않고 타인에게 온전히 의지하는 것이 불편하고 상처받을 수 있는 일에는 극도고 민감하고 사생활은 일정 부분 이상 공유하지 않고 다른 사람보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며칠씩 잠수를 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회피형인 사람을 만나고 있다면 한 가지 알아두면 좋은 게 내가 생각하는 상식이 그 사람에게도 상식이지 않을 수 있단 거임.

3초 분량으로 끊긴 몰카 영상 140만개...ㄷㄷㄷㄷㄷ 3초 짜리니까 뭐 갯수가 많기야 하겠지만 와.. 똑같이 드러운 짓 저질러도 그게 중국인이면 더 괘씸한 거 알지? 구속이고 뭐고 필요 없고 그냥 추방해

뭐 말이 영어유치원이지 실은 영어학원이긴 하지만 어릴 때부터 영어 조기교육 들어가려는 부모 맘은 이해가 됨 언어도 결국 습관임.. 세 살 때 습관 여든까지 가게 하려면 조기교육이 맞긴한데 너무 비싸다 진짜ㅋㅋㅋㅋㅋ한달에 120만원이 넘네 그렇다고 안 보내자니 내가 언어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너무 뼈저리게 느껴버림

수의사라고? 본인이 동물이구만 이 아이러니ㅋㅋㅋㅋㅋ 두 여자가 불쌍하다 심지어 아내도 곧 출산 예정이네.... 곧 나올 아이도 불쌍하네...

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중이라고 하는데 아마 일본에는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줄 가능성이 낮다고 하네 그나마 다행이다 이제 10월인데 태풍이 또 오다니

예전에 스펀지에서 봤던 괴담 이런 거 같다 와 진짜... 문 안 열어줬으니 다행이지 행여나 문 열었다면 끔찍하네

청년 법정 연령 기준이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상향 조정됐는데.. 글쎄.. 어느 정도 시간 지나면 이거 더 올려야 할 걸? 그만큼 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어서...ㅠㅠ

새마을금고 사태 이거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문제였어? 특히 저 12곳은 자산건전성이 4등급이라는데 4등급은 도산 가능성이 잠재하나 아직 외부에 나타나지는 않는 상태라고 함 그냥 금고 합병 해라...

그래 저 문자 요약하면 결국 "나는 줬는데 넌 왜 안 주냐 도로 뱉어라" 이거이긴 하지 받아서 기분 좋을 문자는 아님 근데 솔직히 틀린 말도 아니잖아? 사회생활하면서 경조사 챙기는 건 진짜 기브앤테이크인데 저 분이 손해본 건 맞잖음 뭐.. 모르는 번호로 냅다 모청만 와서 그냥 패스한 것도 있긴 하지만 열 받을 필요까진 없다고 봄ㅋㅋㅋㅋㅋ

재개발지역 식당 내 업소용 냉장고라던데 진짜 도시괴담 그 자체네...ㄷㄷㄷ 머릿속으로 영화 속 장면들이 막 지나간다...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데 눈에 띄는 외상 흔적은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