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은블루

둘 다 잘해주고 싶고 둘 다 알아보고 싶은 거면 그게 뭐 어때서?! 이미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사람 알아가는 일이 쉬운 일도 아니고 신중하면 좋은 거지 아침밥 차려줬는데 하는 생각이 저거라니 떼잉... 그냥 솔로 해라

공부도 하기 싫고 일도 하기 싫고 근데 애는 가졌고~~~ 방송이라 그나마 "진짜 무계획이다" 정도로 말했지 아니었으면 바로.....

연예인들 임신 출산 육아 똑같이 힘든 것 마찬가질텐데 어떻게 저렇게 촬영만 있으면 아예 없었던 일인 것처럼 보이냐 얼마나 빡세게 관리하는 건지 썰 좀 풀어줬으면ㅠ

차주영 목소리 발성부터 톤까지 우아 그 자체고 다른 배우들 말 들어봐도 평소에도 말투 자체가 우아하다는데 저런 컨셉 진짜 착붙임

오 전도연이랑 유재석이 대학동기였다니.. 근데 전도연은 특별히 기억이 없는 것 같곸ㅋㅋㅋㅋ 유재석만 기억하나봄 유재석이 도연아!! 하는 거 왤케 낯설고 신기하지ㅋㅋㅋㅋㅋ

순간접착제가 아니라 순간굳어제 아닌가 싶게 정말 어느 새인가 굳어버려서 정작 필요할 땐 쓰지도 못 했는데.. 좋은 꿀팁이네요~ - 사용 후엔 입구를 잘 닦아주기 - 바닥에 탁탁 몇 번 쳐주면 노즐 부분에 잔여물이 내려가 막힐 염려가 없다 - 뚜껑 잘 닫아준다 - 그리고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 서늘한 곳에 넣으면 오히려 더 금방 굳을 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아니래요~

처음부터 트레이 위의 쓰레기가 제대로 안 버려져서 결국 저 사단이 난 거 같은데 직원이 뭔 말 하는지는 알겠음 나도 스타벅스 가면 쓰레기 정리 안 한 손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테트리스 할 때 있어서.. 굳이 저걸 인증한 건 이해 안 되지만 너무 심하다 생각이 들긴 함.. 스벅 이용자가 많아서 그런건가 유독 더 심해 보이고...

"시아버지 장례식이 있었다. 내 앞으로 들어온 직장 동료의 부의금은 내가 가져가는 게 맞지 않냐" 장례 비용 이용 후 부의금이 넉넉하게 남았는데, 답례 목적으로 30만원도 안주고 지 혼자 꿀꺽하는게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