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은블루

처음에 전화번호물어보고 두 달 뒤 똑같은 버스에서 만나서 물어본거면 그 사람 만나려고 계속 똑같은 시간에 같은 버스를 탄건가 진짜 소름돋네

와 이제 뭐 모바일 청첩장도 확실한 거 아니면 함부로 누르지도 못하겠다 누르는 순간 원격제어 프로그램이 설치되버린다고 하네 피싱 기술들이 점점 발전해간다...

장례식장에서 100L 쓰레기봉투만 7장을 쓸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나왔지만 일회용품을 없애고 다회용기 도입 후는 1~2장이면 충분하다고 하네 사실 저게 맞는 거지 그 동안은 귀찮고 번거로워서 안해왔을 뿐

gs건설에 대한 징계 수위나 재발 방지 대책은 8월 중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업계에서는 건설업 등록말소 처분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럼 사실상 업계 퇴출 아닌가요??? 근데 너무 빼박 스불재라서 등록말소 처분 나와도 할 말은 없겠네요

변기에서 곰팡이를 자주 본다면 그게 당뇨의 징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설탕은 곰팡이에게 좋은 먹이인데, 몸이 과도하게 포도당을 배출하면 많은 양의 당이 변기로 들어가고 그렇게 되면 변기는 곰팡이 같은 미생물이 살기 적합한 환경이 되는 거죠ㅠㅠ 혹시라도 변기 청소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분들은 피검사 한 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시민들한테 하는 거 보면 그냥 양아치들이 따로 없음 방송 촬영 스탭들도 문제고 연예인 가드하는 경호원들도 문제임 누가 보면 모두를 위해 공익사업이라도 하는 줄 알겠어 지들 좋자고 하는 일이면서 왜 무슨 벼슬이라도 있는 것마냥 시민들 하대해?

그럼 그렇지 절대 안사라진다 저거 바로바로 대응하기도 힘들고... 근데 이렇게 기사나와서 오히려 더 홍보가 됨 ㅋㅋㅋ

특급전사로 조기진급이라니 군 생활도 엘리트처럼 하고 있나보네 이제 벌써 상병이야?? 역시 남의 군생활은 빠르구나

서로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헤어질 결심'의 시그널 - 뜸해진 연락, 어쩌다 와도 형식적이고 단답형 - 감정표현이 줄어듦 - 무슨 말을 해도 왜곡해서 받아들이고 싸움의 빌미를 만듦 -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고, 예전이라면 자제했을 행동을 서슴지 않음 - 이렇게 말하면 상처 받을 걸 알면서도 일단 지르고 봄 - 질투심 제로 - 데이트를 하면서도 정신은 딴 데 가 있음 - 모든 말과 행동이 다 꼴도 보기 싫어짐

엔테크가 최근 엄청난 열풍인데 나는 차마 적금을 깨지는 못했지만 틈틈이 사두고 있기는 함 ㅋㅋㅋ 이번에 일본 여행갔다와서 남은 돈도 환전안해놨는데 오히려 잘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