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은블루

아니 모기패치, 모기팔찌, 모기기피제 다 뿌리고 리퀴드 모기향까지 피운다는데 그런데도 모기가 물면 그건 걍 인간 능력 밖의 일이라는 생각을 못 함????? 그렇다고 교사가 전기채 들고 모기 잡느라 혈안이면 애한테 신경 안 쓰시고 뭐하냐고 할 거면서;;;;

진짜 한 번에 인정하는 법이 없구나 근처 병원가서 진료해보라니 저래놓고는 계속 영업하면서 다른 사람들 수술해주겠지

돈 만지는 일 하면서 늘 유혹의 순간들이 있겠지만 단독범행도 아니고 둘이서 팀 짜서 횡령했단 게 걍 웃김 둘 중 누구도 양심이 찔리지가 않았던 거임? 일 끝나고 집에 가면 가족들이 있었을텐데 이짓을 10년동안하면서 일상을 살았다? 대단하다

아 그 특수반 남자애 아니라 얜 멀쩡한 남고딩인거지? 이래저래 학교가 조용할 날 없이 사건사고가 터지니까 막 헷갈린다 특수반 애가 폭행한 것도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멀쩡한 놈이 그랬다니 가관이네 체육시간에 체조하라고 한 게 얼굴에 주먹 맞을 일이냐

숙면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잠자리 들기 전에는 피해야 할 야식 5가지 1. 카페인 함량 높은 초콜릿 2. 각성 효과 돕는 치즈 3. 수면 방해 캡사이신 함유된 카레 4. 혈당 떨어뜨리는 아이스크림, 과자 5. 피로 유발하는 감자칩 반면 체리 ,생꿀, 바나나, 아몬드는 멜라토닌을 촉진해서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식품들!!

솔직히 제사는 마음으로 기리는 게 맞지만 친척들 다 모인 자리에서 웃음꽃만 피고 화목하기만 한 가정이 더 드물지 않나 남자들은 술 먹다가 정치 얘기하면서 고성 오고 가고 여자들은 자기 조상도 아닌 사람들 제삿상 차리느라 죽상인데 도대체 누굴 위한 자리냐고 그게ㅋㅋㅋㅋ

신분당선 광교에서 신사까지 가면 4100원을 낸다는 건데 그럼 왕복이 8200원이고 그럼 한달이면 얼마냐 ㅎㄷㄷㄷ 저렇게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오죽하면 택시를 탄다고 할까 택시비도 엄청 비싼댘ㅋㅋㅋㅋ

언제나 피터지고 박터지는 불꽃축제 평소에도 600만원대라는 스위트룸이 과연 축제 날엔 얼마일지 궁금하넼ㅋㅋㅋ 예약도 유선으로만 받고 예약 안 하면 가격대는 공개하지도 않는 걸 보니 어마무시한가봄 호텔들도 저렇게 대놓고 한탕주의인데 나도 한탕주의로 좀 살아도 될 것 같고 막 그릏네....

성인남녀 4408명이 대답한 '가장 반갑지 않은 명절 선물' 취향에 맞지 않은 각종 즙 음료 세트 63% 수건, 샴푸, 비누 같은 생활용품 20% 비타민, 인삼 같은 건강 보조제 6% 햄, 참치, 식용유 세트 6% 어떤 선물이든 다 고맙게 받는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네요 물가가 워낙 올라서 그런지 저도 스팸이나 동원참치 이런 거 받으면 굳이? 싶었는데 요즘은 자취생 필수템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와 진짜 ㅋㅋㅋ 이웃집 가게에서 방문해서 뭐 맛을 본다던가 하는 건 많이 봤지만 미성년자 알바를 보낸다고??인류애 떨어진다 그리고 미성년자를 처벌해야지 가게가 정지되는 것도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