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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많은 20대가 많아진 건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것도 맞고 고금리에 경제둔화인 것도 맞고 정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비정상적인 소비 욕구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가 명품 소비 국가 1위라며? 뭐 공신력 있는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하면 진짜 거리에서 명품 보는 게 엄청 쉬워지긴 함 카푸어들 많은 것도 마찬가지고ㅇㅇ 경제가 순환이 되기는 커녕 다 밖으로만 나가니 내수경제는 아작나는 거지 ㅠㅠ

개근상 받는게 참 대단한 거였는데 학교는 절대 빠지지 않겠다고 그렇게 열심히 다니고 그런 분위기였는데 요즘에는 그냥 여행간다고 학교도 빼고 개근하면 거지??참 암담하다 ㅋㅋ

돈 모으고 싶다면 이 6가지 소비는 당장 끊으라고 하네요 -외식과 배달음식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의류와 구두, 가방 등 -로또 -각종 구독료 -충동구매 진짜 당연하지만 쉽지 않은 것들..

독방일지 아닐지 궁금했는데 독방이구나 강력 범죄로 대중의 관심을 받은 인간은 보통 독방인가보네 영양 균형 좋은 식단에 수감자들끼리 괴롭힘 걱정할 필요도 없는 독방 생활에 이러니 누군가는 차라리 빵에 들어가고 싶어서 범죄를 저지르는 구나 싶다...

국내로 여행가봤자 바가지에 쓴 돈만큼의 서비스도 못 뽑아내는 곳들 허다한데 나여도 그 돈 아껴서 가까운 해외로 가겠다 최근에 지인도 제주도가려다가 일본 갔다왔는데 오히려 훨씬 싸게 갔다옴

수건의 쉰내를 없애기 위해 수건 삶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모아둔 수건에 과탄산소다를 뿌리고 뜨거운물을 부어준 후 20분정도 담가두세요 그리고 세탁기로 세제 없이 헹궈주면 쉰내 제거 삶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금리 10%를 주면 뭐하나 중도해지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이번 청년도약계좌도 이럴 확률 많아보이는데 그래서 이탈 방지 추가 대책에 들어간다고 하네 근데 10만원 미만 납입도 해지되는 건 그냥 넣을 생각이 없는 거 아닌가

기자가 실제로 우리나라 전체 실업급여의 50% 이상을 조선족이 가져가는지 확인해봄 일단 한국인 실업급여 지급자 수랑 외국인 지급자 수가 각각 161만명, 1만명 수준인데 지급자 수가 이렇게 차이가 나니 한국인이 외국인보다 실업급여를 더 많아 가져간다는 건 사실이 아님 근데 외국인 중에 조선족들이 가장 비중이 높은 건 사실이라고 함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체류하는 조선족이 많다는 말이겠지 왜 많겠냐? 다른 외국인들이 실직 3개월이 지나면 추방 되는 거에 비해 조선족은 동포 비자 받아서 일을 하든 안 하든 오래 체류할 수 있는 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실업급여 조선족들이 다 가져간다~~는 말은 거짓이지만 지들을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애들한테 저런 비자를 내준다는 건 진짜 문제다

다들 공감할.. 회사 다니면서 현타 오는 순간ㅠ 야근수당 주말수당 없는 회사 툭하면 연봉에서 깎는다고 협박할 때 성과급이라는 게 뭔가 싶은 회사 열심히 일 하는데도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을 때 상사의 사적인 요구, 개인업무로 시킬 때 내 직무와 전혀 관계 없는 일을 하라고 지시할 때 쌓여만 가는 연차.. 근데 연차 소진 못 한 거 돈으로도 안 주는 회사 그런데도 억지로 웃고 다녀야 하는 나 자신

언젠가부터 마치 한줄로 서는 게 에스컬레이터 이용 매너? 처럼 굳어지긴 했어 솔직히 길 뻥 뚫려있으면 나도 걸어서 올라가고 그랬고... 중간에 누가 일행이랑 나란히 탄 거 보면 음.. 길막.. 이라는 생각을 먼저했고 ㅋㅋㅋㅋ반성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