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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쓰러진 남성을 공항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구했다는데 이 일본인이 일본 도시의 시장이었다고 하네 국적이 어디든 어떤 사람이던 간에 위급한 사람을 구하는 건 칭찬 받아 마땅한 일이지

2030대가 서울에서 버티면서 집사고 애낳고 할수가없음 진짜 나 하나 살기도 바쁜 시대임 그리고 지방은 이미 일상인 듯 곧 서울도 그렇게 되는 거겟지

아 난 킹코브라 독 때문에 마비됐다거나 사망했다거나 그런 건줄; 살아있는 상태에서 동물의 체액 체취하는 게 불법이라 벌금 20만원 나왔다는데 개인이 킹코브라를 들여올 수 있는 건지 처음 알았네; 근데 대체 저 독 체취해서 어디에 쓰게..? 너무 위험한데

지인한테 받은 개를 데려가서 키우려고 한 건데 목줄 달고 저렇게 질질 끌고 갔다고?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말이지만 저 인간은 진심이었을 것 같음; 저 인간한테 개는 저렇게 해도 되는 존재고, 좀 다쳐도 되는 존재인 거지

애초에 애들 가지고 노는 완구여서 진짜 칼도 아니고 생긴 것도 딱 애들 것처럼 귀여운데 유튜브엔 저걸 간지나게 쓰는 법 이런 게 자동완성검색어네;;; 진짜 씁쓸하다 흉기난동, 칼부림 같은 이슈에 애들도 무방비하게 노출되다보니 이젠 별 걱정을 다 하게 됐네 에휴

병원에서 폐기처리되는 마약류 의약품들이 몰래 빼돌려져서 유통되고 있었다고 함 이 정도면 병원이나 의사들도 싹 털어봐야하는 거 아니냐..

와 진짜 영상 토나온다 그리고 항상 피해받는 건 피해자지 망신당할 것 같으니 해고해버리려고 한거네 저런 인간은 다른 사람 들어오면 그 사람한테도 저럴걸?

저렇게 쓰면 자기가 재치있고 유머러스해보일 거라 생각했나ㅋㅋㅋㅋ 자영업자들한테 리뷰랑 별이 무슨 의미인 줄 모르는 거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고 무슨 의미인지 알고도 진짜 지 못 먹을까봐 저런 거면 그건 그거대로 최악임ㅡㅡ

기존에 쓰던 살충제는 빈대가 내성이 생겨서 안 먹히니까 바퀴나 모기한테 쓰던 살충제를 빈대 방역에도 쓸 수 있게 검토 중인 것 같네~~ 근데 이 살충제는 사람 태반을 통과해서 탯줄 혈액에서도 검출된다는 말도 있어서 남용하지 않고 얼마나 적절하게 쓰는지가 관건일 듯..

미국, 일본에서 최근 10년 사이 아기 매독 환자가 10배 넘게 늘었다는데 결국 부모한테 물려받았다는 거잖아 우리나라에서도 매독 환자가 많이 늘었다고 함 이게 매독 팬데믹 전조현상일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더라 아 또 불안하게 왜 그러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