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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딱 해당 부분만 떼어내고 걍 먹는 사람이었는데.. 눈에 안 보여도 과육 깊숙이 침투해 있을 가능성도 있는 거였구나...ㅜ 사실 멀쩡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먹은 것도 먹어보면 싱싱한 맛은 아니긴 했음 주변에 있던 귤까지 잘 세척해서 먹어야겠다 이젠..

진짜 범죄자만 인권 있고 피해자는 인권이 없나보다 오히려 피해자들이 도망다녀야 하고 불안에 떨면서 살아야 하는 나라임 한국형 제시카 법 얘기도 나오지만 늘 그렇듯이 더딘 상황이라고

연말에 이혼 소식이 우르르 튀어나오기는 하는데 괴담이라고 할 것 까지야..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람 사는 얘기인 거지 이혼이 뭐 대수라고ㅋㅋㅋ 한 해가 끝날 수록 정리할 건 빨리 정리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 마음인데 어쩌겠음

진짜 저 뻔뻔한 태도 봐라 자기들은 아무 잘못 없다는 듯한 벌금 내면 되잖아??? 저 태도 때문에 더 화가 나네 ㅋㅋㅋ

아니 대체 어떻게 하면 밥통에 수건이 들어있는 거지? 이거는 일부러 넣은 게 아니라면.. 실수로 수건을 넣었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나..?

와 진짜 충격적이다... 도박이나 마약이 사람들이 너무 쉽게 접하게 된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무슨 미성년자들도 저렇게 쉽게 접하네...

사실 극단의 빈부격차 같은 건 새로운 얘기도 아니지만 그 빈부격차를 드러나게 만드는 소비형태가 점점 더 다양하게 생겨날 뿐임 만 원짜리 케이크 하나도 고민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겠지만 수십만 원 호텔 케이크도 기분 내려고 척척 사는 사람이 있는 거 서글픈 일이긴 하지

1위 중국인 건 납득 가능ㅇㅇ 근데 우리나라가 7위? 중국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돈 많으면 유독 살기 편한 나라 중 하나 아닌가; 다들 탈조선해서 어딜 그렇게 가는데ㅋㅋㅋㅋ 뭐 동남아쪽?

부부 합산 최고 연금액이 월 469만원인데 월 300이상 받는 부부가 1000쌍이 넘는다고? 2017년에 처음으로 3쌍 나왔는데 그 후로 가파르게 증가했네.. 부럽네 저정도 받으면 은퇴하고도 확실히 든든하지..

어 이거 임시완 천우희 나왔던 그 영화맞구나 일본에서도 영화로 개봉하나보네 권은비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됏다는데 궁금하다 한국에서도 나오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