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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빚도 다 갚은 마당에 비싼 집 살면 안 될 건 없어 없는데 그동안 빚 때문에 허덕이는 이미지로 감성팔이를 너무 했어서 우리가 적응이 안 되는 거임 560만원 짜리 월세 살 정도로 벌면서 자가는 못 산다고 징징거리는 것도 짜증나고 그리고 그 돈을 버는 수단인 방송이 일단 재미가 없음ㅇㅇ

백화점에서 반찬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는데 월 17만 8천원이면 가격이 좀 있나싶다가도 내가 배달음식 시켜먹는 거 생각해보면 이 정도면 완전 싸게 먹히는거고 메뉴들도 건강식으로 구성된다고하니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그래도 전에는 직업이 취준생인 사람들이 진짜 많았는데 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렇지도 않다는 거잖아 구직 자체를 쉬고 있으니까 그럼 당연히 본가에서 지내야지.. 뭐하러 돈 내고 자취를 하고 있어... 근데 부모님이랑 한집 살면 갈등이 상당해서 괴로울 것 같긴 한데 뭐 어쩌겠으 청년들은 구직을 안 하고 반대로 환갑 넘은 고령층 취업자가 늘어난다는 거 보면 이게 딱 요즘 우리나라 현실 요약판인 듯

1년 6개월?? 요즘 스토킹 범죄 사고 많이 일어나는데 처벌이 너무 가볍다 그러니까 스토킹이 끊이질 않지 좀 강하게 처벌했으면 좋겠음

침수 피해를 입었다면 어떻게 보험 처리를 받을 수 있을까? 일단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했는지 확인할 것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다해도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하지 않__면 보상 X 그리고 창문, 문, 선루프 등이 열려있었다면 운전자 과실로 판단돼 보상이 어려움 차량이 완전히 파손돼 새 차를 사야 한다면 보험사로부터 증명서를 발급받고 취득세를 감면 가능

똥 기저귀가 좋으니까 환영한다기보다는 맥락상 아이 있는 가족 단위 고객도 부담 없이 오라는 배려지 싫은 사람은 안 가면 그만인걸 뭘 갑론을박인지 모를 일 그리고 그 안내문구 말고도, 소아암 어린이 위해 헌혈증 기부하면 고기 1인분 준다는 것도 그렇고 휠체어 탄 사람들 위해서 레일도 설치한 거 보면 사장님이 전반적으로 약자 배려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인 듯

로맨스 스캠 친 것도 모자라서 발각 되니까 뻔뻔하게 피해자들 회사에 아웃팅 하겠다고 협박하는 거 진짜 악질이다;;;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사람 맘 가지고 사기 치는 건 진짜 저질임

라면->밀가루에 이어서 이번에는 닭인건가 근데 초복날 금계탕이라고 하도 그래서 봤더니 삼계탕 먹으러가서 보니 가격이 전이랑 똑같던데 우리 동네만 그런건가?

요즘 날씨에 진짜 시원한 맥주 땡기시죠 웨이팅은 기본으로 해야하지만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서울의 호프집들 소개해드릴게요 -합정 금강산호프 -충무로 보스호프 -사당 21C호프치킨 -강남 꼬끼꼬끼치킨호프

만병의 근원이자 노화촉진의 주범,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컬러 푸드!! 빨강 > 토마토, 사과, 딸기, 수박 (라이코펜 풍부) 노랑 > 당근, 바나나, 오렌지, 단호박 (베타카로틴 풍부) 초록 > 브로콜리, 키위, 청포도, 시금치 (비타민과 미네랄 풍부) 보라 > 블루베리, 와인, 포도, 가지, 복분자 (안토시아닌 풍부) 검정 > 검은콩, 검은깨, 김, 미역 (안토시아닌 풍부)